부산외대, ‘부산교총배 대학 테니스대회’ 은배조 우승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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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총배 대학 테니스대회’ 은배조 우승. 부산외대 제공 ‘부산교총배 대학 테니스대회’ 은배조 우승. 부산외대 제공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 10일 부산종합실내테니스장에서 개최된 ‘제62회 부산교총배 대학 테니스대회’에서 은배조 우승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부산외대를 비롯해 동아대, 동의대, 신라대, 영산대 등 부산 지역 5개 대학이 참가했으며, 부산외대는 교수와 직원이 한 팀을 이루어 선보인 단단한 팀워크와 노련한 경기 운영을 앞세워 예선을 무난히 통과했다.

준결승에서 전년도 우승 팀인 동아대를 3 대 0 완파하며 기세를 올린 부산외대는 결승에서도 신라대를 3 대 0으로 제압하며 단 한 경기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정상에 올랐다.

특히 이번 우승은 제58회와 제60회 대회에 이어 다시 한 번 정상에 오른 성과로 부산외대가 부산 지역 대학 테니스의 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부산외대 신규재 테니스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코트에서 함께 땀 흘린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교수와 직원이 한마음으로 호흡을 맞춰 만들어낸 결과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값지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외대는 최근 교육부 주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와 ‘대학 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다국어 기반 AI 융합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이번 테니스대회 우승은 이러한 학내 혁신 분위기 속에서 대학 구성원의 결속을 다지고 캠퍼스 활력을 더하는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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