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노인복지상담학과, 사회복지관서 현장 중심 교육 실시
재학생 250명 참여
영산대 노인복지상담학과가 지난 9일 경남 창원시 마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현장 체험을 진행했다. (영산대 제공)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노인복지상담학과는 지난 9일 경남 창원시 마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재학생 25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현장 중심 전공연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기관 견학 차원을 넘어 예비 사회복지사들이 지역사회 복지 전달 체계의 핵심인 종합사회복지관의 실제 운영 시스템을 체감하고 현장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마산종합사회복지관 박해긍 관장으로부터 직접 기관의 특화 사업과 지역 거점 복지관의 역할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특히 최근 사회적 화두인 은둔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해 노인복지, 사례관리, 지역조직화 사업 등 복합적인 복지 실천 사례를 접하며 이론으로 배운 내용을 현장에 대입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기관 방문에 앞서 창원 해양드라마세트장을 탐방하며 선후배 간의 유대감을 쌓는 네트워크 강화 시간도 가졌다.
행사를 기획한 김영미 노인복지상담학과장은 현장 중심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학과장은 “250명의 학생이 한마음이 되어 현장을 직접 보고 느끼는 과정 자체가 사회복지 실천의 첫걸음”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실무형 전문가로 성장하는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 밀착형 교육 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지 부산닷컴 기자 bagusz@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