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또 나 학교’ 운영
주말전문체험 ‘新산업 프로젝트 미래농업 진로체험 호응’
슬로에팜 농장 견학.
부산 사상구청소년센터는 지난 9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新산업 프로젝트 미래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미래농업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첨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드론 교육과 스마트팜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드론 조종 교육.
참여 청소년들은 김해시 드론연습장에서 드론 비행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DJI 드론의 구조와 작동 원리, 기본 비행 방법 등을 배우고 직접 드론을 조종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착륙과 호버링 실습 등을 통해 드론 기술을 체험하며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어 슬로에팜 농장에서는 스마트팜 시설 견학과 함께 알로에를 활용한 슬라임 만들기와 룸스프레이 제작 체험을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미래농업 환경 변화와 스마트 농업 기술에 대해 배우고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4차 산업 기술과 친환경 생태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청소년들의 창의적 미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드론을 직접 조종해볼 수 있어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스마트팜과 미래농업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사상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성평등가족부와 사상구가 함께 운영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으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과 교과학습 지원, 생활지도, 진로활동, 급식 및 귀가지원 등을 전액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참여 신청 및 문의는 사상구청소년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