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우3동 자율방재단, 예찰활동 실시
‘비가 와도 멈추지 않는 안전지킴이’
해운대구 우3동 자율방재단(회장 김제은)은 20일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부는 악천후 속에서도 대규모 체육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환경정비와 안전예찰활동을 실시했다.
우3동 자율방재단원들은 관내 주요 도로와 행사장 주변 일대를 중심으로 빗물받이 점검, 배수로 정비, 보행로 환경정비 등을 실시하며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집중호우 시 침수 우려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나뭇잎과 쓰레기를 제거하고 시설물 이상 여부를 점검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힘썼다.
이날 활동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됐지만 단원들은 시민과 방문객들의 안전한 이동 환경 조성을 위해 우비와 장화를 착용한 채 현장 곳곳을 돌며 예찰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행사 기간 중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의 추가 안전관리 필요 사항도 함께 점검했다.
김제은 단장은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이 안심하고 체육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 환경정비와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난 예방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