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용호3동, '상쾌·명쾌·통쾌' 에어컨 세척 사업 추진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부산 남구 용호3동 행정복지센터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용호3동 지역 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문필선)와 함께 취약계층 가구의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 나기를 위한 에어컨 세척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신체적 이유로 에어컨 청소가 어려운 관내 돌봄 취약 가구 23세대를 대상으로 지난 20일과 22일 양일간 진행됐다. 협의체 위원들과 전문 세척 인력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에어컨 필터 등에 쌓인 먼지와 곰팡이를 말끔히 제거한 후 소독 처리를 완료했다.

서비스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비용도 부담스럽고 혼자서는 청소할 엄두가 안 나 걱정이 많았는데, 올여름은 정말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영미 용호3동장은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이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주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한 마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당신을 위한 추천 기사

    • 강원일보
    • 경남신문
    • 경인일보
    • 광주일보
    • 대전일보
    • 매일신문
    • 전북일보
    • 제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