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생명존중 캠페인 실시
‘희망을 뽑고 생명을 약속해요’
부산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유은영)는 지난 27일 화랑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생명존중 캠페인 ‘희망을 뽑고 생명을 약속해요’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기 심리적 위기를 예방하고, 청소년 스스로가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아 건강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희망 캡슐 만들기’, ‘생명존중 서약서 낭독’, ‘생명존중 피켓 활동’ 등이 진행됐다.
‘희망 캡슐 만들기’는 청소년들이 스스로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는 희망의 문구를 직접 작성하고, 이를 캡슐에 담아 보관하며 향후 마음이 힘들 때 꺼내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청소년들은 생명존중 서약서를 한목소리로 낭독하며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겠다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으며, 생명 사랑의 메시지가 담긴 피켓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생명존중의 가치를 함께 알렸다.
부산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생명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예방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