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 강혜령 씨, ‘가족나눔 개인부문’ 수상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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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롯데 mom편한 가족상’

(사)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정애) 소속 강혜령 자원봉사자가 지난 26일 롯데 시그니엘에서 열린 ‘제1회 롯데 mom편한 가족상’에서 ‘가족나눔 개인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롯데지주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초록우산이 주관했으며, 가족이 함께 나눔을 실천한 사례를 발굴·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혜령 자원봉사자는 가족나눔부문 개인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이번 수상에는 상금 2천만 원과 부상이 함께 수여됐다.

수상자는 자녀가 어릴 때부터 환경보호 및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24년째 가족과 함께 나눔을 실천 해오고 있다. 가족 모두가 오랜기간 물심양면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자원봉사의 긍정적인 문화를 이어왔다. 특히 본인이 암 투병 중이던 시기에도 활동을 멈추지 않고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온 점이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귀감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혜령 자원봉사자는 “지금까지 특별한 일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함께 활동해 온 수많은 자원봉사자들과 늘 곁에서 함께하며 응원해준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살아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정애 센터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서로의 사례를 공유하며 긍정적인 문화를 형성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센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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