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아르떼뮤지엄’ 합동 집중안전점검 실시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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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부산시·민간 전문가 합동

부산 영도구는 지난 27일 행정안전부, 부산시, 민간 전문가와 함께 영도구의 대표적인 문화·전시 시설인 ‘아르떼뮤지엄 부산’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6년 집중안전점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4월 20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전국적으로 추진 중인 ‘2026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구는 국내외에서 수많은 관람객이 찾는 대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의 특성을 감안해, 발생 가능한 대형 재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이날 점검에는 행정안전부와 부산시, 영도구청 관계자를 비롯해 토목·소방 분야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참여해 정밀한 진단을 펼쳤다. 점검반은 다중이용시설의 특성에 맞춰 대규모 관람객 이동 동선에 따른 피난·대피로 확보 여부, 소방 설비의 정상 작동 상태 및 토목 구조물의 안정성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영도구 관계자는 “이번 중앙-지방-민간 합동 점검은 구의 대표적 다중이용시설인 아르떼뮤지엄 부산의 안전성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점검 결과에 따라 지적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히 예산을 확보하고 계획을 수립해 위험 요인을 완전히 해소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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