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 재난대응 자원봉사단 양성 과정 운영
(사)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1일과 28일 이틀간 ‘재난 대응 자원봉사단 양성 과정’을 운영했다.
1회차는 ‘재난에 대해 바로 알기’를 주제로 재난의 유형과 특성을 이해하고 재난 상황에서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를 배우는 시간이었다. 2회차는 비상배낭의 개념과 필요성에 대한 설명과 팀별 실습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키웠다.
이번 과정은 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실제 상황에서 필요한 기초 지식과 실무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마련됐다.
양성과정을 이수한 35명의 봉사자들은 오는 7월 4일에 열리는 해운대구자원봉사박람회에 참여해 재난 대응 관련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주민에게 재난 대비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손유정 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장은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평소의 준비와 교육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재난 대응 인력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