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기록 보존 위한 수영구 옛날 사진 공모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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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누는 기억, 수영구 옛날 사진 아카이빙’ 추진

부산 수영구(구청장 권한대행 정영란)는 사라져 가는 지역의 옛 모습을 기록·보존하기 위해 ‘함께 나누는 기억, 수영구 옛날 사진 아카이빙’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00년 이전 수영구의 거리 풍경과 생활상, 시장, 학교, 골목길, 축제, 광안리해수욕장 등 과거 모습을 담은 사진을 모집해 디지털 아카이브로 구축·전시하는 사업이다.

수집된 사진은 스캔 및 디지털화 과정을 거쳐 보존되며, 원본은 소유자에게 반환된다. 일부 사진은 현재의 동일 장소를 다시 촬영해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는 콘텐츠로 제작될 예정이다.

사진 모집은 오는 10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수영구의 옛 사진을 소장한 누구나 이메일 또는 방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수영구는 오는 11월 구청 민원홀에서 ‘함께 나누는 기억, 수영구 옛날 사진전’을 주제로 디지털 전시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수영구는 “주민들의 사진 한 장 한 장이 수영구의 소중한 역사라며 지역의 기억을 미래세대에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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