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고유가 피해지원금 받아가세요… 미신청자 신청 독려 총력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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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기준 고유가피해지원금 2차 지급률 94% 달성

부산 금정구(구청장 윤일현)는 지난달 18일부터 지급을 시작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이 지난 1일 기준 누적 지급률 94.0%를 달성한 가운데 아직 신청하지 않은 주민들이 신청 기간 내 빠짐없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 독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6월 1일 기준 금정구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대상자 12만 5933명에게 지급이 완료됐다. 신청 방식별로는 온라인 신청이 72.2%,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한 선불카드 신청이 27.8%를 차지했다.

현재 미신청자는 약 9000여 명으로 금정구는 16개 동 행정복지센터 현장접수반을 중심으로 취약계층 대상 안부 전화와 통·리·반장 등 지역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취약계층 등 미신청자에게 개별 안내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대상으로 담당 직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신청을 돕는 ‘찾아가는 신청’ 제도를 운영하며, 정보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도 지원금 신청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현장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은 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동백전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선불카드로 신청하거나 제휴카드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현재까지 지급 대상자의 94%가 지원금을 수령했지만 아직 신청하지 않은 주민이 남아 있는 만큼 신청 기간 내 모든 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와 현장 안내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지원 대상 주민들께서는 기간 내 반드시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유가 피해지원금’ 관련 문의는 부산시 콜센터 또는 금정구 전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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