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수변공원 ECO패밀리 마켓’ 개최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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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6월부터 오는 9월까지 무더운 여름밤 민락수변공원을 가족친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자원순환 나눔장터 ‘수변공원 ECO패밀리 마켓’을 총 6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안대교 조망과 시원한 바닷바람으로 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잊게 할 민락수변공원 4~5 GATE 구간에서 17시부터 21시까지 운영되며, 6~9월 넷째 주 토요일(6/27, 7/25, 8/22, 9/19)은 ECO패밀리 마켓으로, 7~8월 둘째 주 토요일(7/11, 8/8)은 어린이 벼룩시장으로 운영된다. 단, 9월 ECO패밀리 마켓은 추석 연휴로 셋째 주 운영된다.

어린이 벼룩시장(부제: 지구별 마켓)은 드레스 코드에 따라 어린이들이 외계인 또는 연구원 복장을 하고 직접 물품 판매 및 공방을 운영한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미션 게임을 제공하여 놀이와 체험을 통해 즐겁게 환경의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CO패밀리 마켓은 주민들이 직접 의류, 도서, 생활용품, 장난감 등 재사용 가능한 물품과 소형 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친환경 마켓으로 운영되며, 올해는 반려동물 마켓, 빈티지&레트로 마켓, 제로웨이스트 마켓, 리유즈 패션 마켓 등 매회 콘셉트별 중고 물품 판매 부스도 새롭게 운영될 예정이다. 중고 물품 구매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장바구니를 제공한다.

물품판매와 더불어 △ECO 체험존에서는 씨글래스 목걸이 만들기, 양말목 텀블러 가방 만들기, 캡슐커피 화분 만들기, 배너 지갑 만들기 등 체험 행사 △ECO 이벤트존에서는 알맞은 분리수거 방법에 대한 인식 개선 이벤트 참여 시 환경 활동 실천 키트 제공 행사 △(탄소)제로 놀이터에서는 자원순환 투호놀이, 병뚜껑 픽셀아트, 자가발전 비누방울 자전거, 재활용 낚시터 등 아이들의 놀거리도 같이 운영된다.

또한 재활용품 교환코너를 운영하여 폐건전지 20개당 새건전지 2개, 아이스팩 5개당 종량제 10L 1장, 투명 페트병 20개당 종량제 10L 1장, 우유팩 1kg당 휴지 1개로 교환 행사와 더불어 재활용품 분리수거 홍보 및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는 우산 수리 부스를 운영하여 무료로 고장 난 우산을 수리·수선해 준다.

나눔장터에 참여하여 중고 물품 등 판매를 원하는 주민은 네이버 폼 또는 모이다아트협동조합으로 유선 신청 접수 후 참여할 수 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수변공원 ECO패밀리 마켓 행사에 많이들 찾아와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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