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발달장애인 초청 ‘낙동강 생태여행’ 개최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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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장애인부모회 사상지회 초청
무장애 관광문화 확산 및 사회적 가치 실천

부산장애인부모회 사상지회 초청 생태탐장 체험 행사 단체사진. (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장애인부모회 사상지회 초청 생태탐장 체험 행사 단체사진. (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12일 부산장애인부모회 사상지회 센터 이용자 및 인솔자와 함께 낙동강생태탐방선 체험 프로그램 ‘함께여서 더 행복한 항해’를 진행하며, 관광 취약계층의 관광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사가 보유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발달장애인의 문화·관광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누구나 차별 없이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장애인부모회 사상지회 센터 이용자 17명과 인솔자 8명 등 총 25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 참가자 탐방선 탑승 및 문화과노강해설사 안내 모습. (부산관광공사 제공) 프로그램 참가자 탐방선 탑승 및 문화과노강해설사 안내 모습. (부산관광공사 제공)

참가자들은 을숙도 선착장에서 출발한 낙동강생태탐방선에 탑승해 낙동강 하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생태환경을 체험했다. 또한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철새 도래지와 을숙도, 낙동강 하구 생태계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자연과 관광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생태여행에는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인 이재모피자가 참가자들을 위해 따뜻하고 풍성한 피자 점심 식사를 후원하며 지역사회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선상 탐방을 마친 참가자들은 한자리에 모여 피자를 나눠 먹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낙동강생태탐방선은 을숙도와 낙동강 하구의 우수한 자연생태 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부산 대표 생태관광 콘텐츠로, 공사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낙동강 생태여행이 센터 이용자들에게 자연과 관광을 함께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공사가 보유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관광 취약계층의 관광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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