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해양대 앵커사업단, ‘탄소감축평가관리자 역량강화교육’ 운영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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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 앵커사업단은 ‘2026년 제2회 부울경 기계 및 조선해양분야 탄소감축평가관리자 역량강화교육’을 개강했다. 국립한국해양대 제공 국립한국해양대 앵커사업단은 ‘2026년 제2회 부울경 기계 및 조선해양분야 탄소감축평가관리자 역량강화교육’을 개강했다. 국립한국해양대 제공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 앵커(구.RISE) 사업단(단장 천강우)과 탄소중립디지털혁신센터(NDIC)는 SDX재단,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과 공동으로 ‘2026년 제2회 부울경 지역 기계 및 조선해양산업 분야 탄소감축평가관리자 역량강화교육’을 지난 13일 부산 동구 상떼화장품 사옥 3층 교육장에서 개강했다.

해당 교육은 부울경 기계·소부장 및 조선해양산업 분야 기업 실무자와 경영자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총 3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블렌디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8회차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 동향, 산업생태학과 전과정사고, 국내외 탄소중립 관련 법규, 기계 및 조선해양기자재 분야 탄소감축 대응전략, 자동차산업 공급망 탄소감축 사례, 그린디지털전환(DX), 탄소배출·감축량 평가 실무 등이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탄소감축 평가·관리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에는 ㈜동화엔텍, 원광밸브주식회사, 마린웍스, ㈜케이디유, 드라이브포스, 정강스틸㈜,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등 부울경 기계·조선해양 분야 기업 및 기관 재직자 30명이 참여한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류동근 총장은 “탄소중립과 디지털 전환은 조선해양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대학은 지역 산업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시대에 필요한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부울경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앵커(구.RISE) 사업단 천강우 단장은 “기계·조선해양산업은 부울경 경제의 근간이자 국가 수출의 핵심 동력이며, 탄소데이터 관리 역량은 지역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과 직결된다”며 “참여 기업들이 강화되는 국제 환경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탄소감축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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