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부산대저 공공주택지구·부산연구개발특구 보상계획공고 3일 시행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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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BMC 공동 시행, 강서구 대저동 일원서 추진
서부산권 미래 성장거점 조성 위한 보상절차 본격화

부산대저 및 부산연구특구 위치도. 한국토지주택공사 제공 부산대저 및 부산연구특구 위치도. 한국토지주택공사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부산 강서구 대저동 일원에서 추진중인 ‘부산대저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과 ‘부산연구개발특구(첨단복합지구) 개발사업’의 보상계획 공고를 3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72만평 ‘부산대저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과 53만평 ‘부산연구개발특구 개발사업’은 LH와 BMC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부산시 강서구 대저1동·대저2동 일원에서 주거·산업·연구 기능이 융합된 서부산권의 미래 성장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부산대저는 2021년 정부의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21.2.4) 정책에 따라 무주택 서민과 실수요자를 위한 내집 마련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됐으며, 2023년 1월 공공주택지구 지정 후 약 3년 만인 2026년 6월 29일 지구계획승인 고시됐다.

또한 연구개발특구는 2023년 12월 특구지정(변경) 및 특구개발계획승인 후 2025년 3월 실시계획 승인이 났으며, 조선해양산업의 고도화와 지역 전략산업인 ICT, 항공산업 등 미래형 신산업 육성을 통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LH와 BMC는 금번 보상계획공고를 통해 동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보상계획공고를 통해 보상대상자 및 이해관계인이 토지 및 물건조서를 열람하게 되며 소유자 등은 조사 내용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관련 절차에 이의를 신청할 수 있으며, 공사는 이의신청 내용의 확인 후 감정평가를 거쳐 오는 9월 말 이후 협의보상에 착수하게 된다.

LH 부산울산지역 최희숙 본부장은 “지역주민의 숙원사업 해소는 물론 산업단지 조성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우수한 입지를 바탕으로 무주택 서민들에게 공동주택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함으로써 서민 주거안정에 기여하여 향후 동 지역이 부산시 성장거점의 발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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