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 치위생과, ‘핵심실무역량인증제’ 실시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치위생과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핵심실무역량인증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핵심실무역량인증제는 2026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의 6대 핵심역량 가운데 하나인 ‘전문가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검증하기 위한 비교과 프로그램이다. 치과 의료현장의 요구와 산업체 의견을 반영해 예비 치과위생사가 반드시 갖춰야 할 핵심 실무능력을 중심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는 △대상자별 칫솔질 교육역량 △치은연하 치주기구 활용능력 △초음파 스케일링 실무 △디지털 방사선 촬영 △진료 전 준비 및 환자 응대와 방습·러버댐 장착 실무역량 △치과교정기구 취급 △진료실 환자관리 및 치과의료 커뮤니케이션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실제 치과 임상과 유사한 환경에서 평가를 받으며 임상 수행능력뿐만 아니라 문제해결능력과 환자 응대 역량까지 종합적으로 검증받았다.
정애진 치위생과 학과장은 “앞으로도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현장 적응력이 뛰어난 치과위생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춘해보건대 치위생과는 핵심실무역량인증제를 비롯해 AI·3D 디지털 기반 치위생 교육, 산학협력 주문식 교육,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특성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치과의료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갖춘 치과위생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