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어린이대공원 물놀이장 개장 맞아 특별 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난해 여름 부산어린이대공원 가족친수공간 일원에서 어린이 낚시체험이 한창이다. 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오는 17일 어린이대공원 물놀이장 ‘키드키득파크’ 정식 개장에 맞춰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체험프로그램 ‘오늘 하루! 숲속에서 놀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체험 콘텐츠를 더욱 풍성하게 구성한 것으로, 물놀이장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물놀이와 다양한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족친수공간 인근에서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어린이 낚시 체험, 캐리커처 그리기, 타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착순으로 운영한다. 물놀이를 즐긴 뒤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을 마련해 여름방학의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키드키득파크와 진입광장 바닥분수 일원에는 여름 감성을 담은 포토존도 조성한다. 서핑보드와 러버덕, 스마일 대형풍선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방문객들이 특별한 여름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꾸민다.
이와 함께 공단 어린이대공원사업소 직원들이 어린이 이용객을 대상으로 간식을 나누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해 현장에 따뜻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도심 속에서 가족과 함께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다양한 체험까지 함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어린이와 가족 모두에게 즐거운 여름 추억이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대공원 물놀이장 ‘키드키득파크’는 오는 17일부터 8월 16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하며, 개장일인 17일 우천으로 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울 경우 ‘오늘 하루! 숲속에서 놀자!’는 18일로 연기해 진행할 예정이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