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라] 동아인코팜 "달팽이·마린 성분 제품 소비자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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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인코팜은 지난 달 출시한 고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다인코 안티에이지 스네일 뉴트리션’과 ‘다인코마린 울트라 하이드로 펄 펩타이드’가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기능과 발림성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2개 제품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승인한 아데노신과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함유됐으며, 주름 개선과 미백의 이중기능성 제품으로, ‘다인코 안티에에지 스네일 뉴트리션(사진)’은 수분 보유력이 우수해 피부에 윤기를 부여하는 달팽이 점액 여과물과 피부장벽 기능에 도움되는 EGF+ 성분, 특허물질인 ‘Pure Medi’가 핵심성분이다.


달팽이 점액은 ‘달팽이 사육사의 손이 오랜 시간 지나도 늙지 않았다’는 사례와 같이 끈끈한 점액 속 ‘뮤신’ 성분의 놀라운 피부보호 및 장벽 강화의 기능을 갖는다.


이는 상피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는 인자로 잘 알려진 EGF+는 자연추출 특허성분인 ‘Pure Medi’와 시너지를 낸다. 에센스와 앰플, 크림, 아이크림이 한 세트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38만원(에센스, 앰플, 크림 각 10만원/아이크림- 8만원)이다.


한편, ‘다인코마린 울트라 하이드로 펄 펩타이드’는 바다의 생명력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마그네슘, 칼륨, 브롬 등 30여 가지의 무기질이 풍부해 피부친화력이 높은 해양 심층수를 핵심으로 ‘후코이단’의 원료로 잘 알려진 갈조추출물, 다시마추출물. 포르미디움 추출물 등과 얼굴에 발생되는 주름을 완화시켜주는 작용을 하는 아세틸헥사팹타이드가 주성분이다. 에센스와 크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2종 30만원(에센스, 크림- 각 15만원)이다.


부산 연구개발특구 내 연구소 기업 동아인코팜은 동아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자회사로서 제품 사용 후 피부의 변화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 이력 관리를 해주는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아인코팜 최명학 대표(동아대학교 교수)는 “산학협력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는 4월에는 식약처 승인 미백기능성 제품인 ‘비타민 씨 세럼’과 자외선 차단, 미백, 주름개선 등 3중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승인 받은 비비크림과 선블럭크림도 선보일 것”이라 밝히고, “앞으로도 기능성을 최대한 강화하고 부작용이 없는 특화된 제품 라인을 내놓기 위해 연구개발에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품관련문의는 전화를 통하면 된다.


디지털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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