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람스 스페셜센터 해운대에 첫 선..."하나로만 단디 뺀다"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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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가 지난 5일 부산 해운대구에 최초의 365mc 람스 스페셜센터를 오픈했다.

이는 전국 거점 지역에 자리한 365mc의 17번째 지점이며, 부산365mc병원, 대구 365mc지방흡입센터에 이은 365mc의 영남권 3번째 지점이다.

람스 스페셜 센터에서는 오직 지방흡입 주사 시술 '람스'만 시행한다. '간편지방흡입주사', '지방제거주사'로 불리며 100여 건이 넘는 유사시술을 만들어낸 람스(LAMS)는 약 17년간 500만건 이상 '비만 하나만' 진료해온 365mc의 노하우가 담긴 지방세포 제거 비만 시술이다.

지난 2014년 첫선을 보인 이래 2020년 10월 말 기준 총 람스보틀수 약 740,935건을 돌파하며 특유의 안전성과 편의성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365mc는 수도에 버금가는 대한민국 제 2의 도시이자, 무역과 관광의 중심지인 부산, 그 중에서도 가장 트렌드에 민감한 해운대에 효과적이고 간편한 비만 시술을 원하는 국내외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람스 스페셜 센터 1호점을 설치하고 향후 타지역에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람스 스페셜센터에서는 진료, 상담, 시술 환경이 람스에 최적화되고, 모든 인력은 람스 전담인력으로 구성됐다. 스페셜센터의 지휘봉은 부산365mc병원 대표병원장을 역임했던 어경남 대표원장이 잡았다.

어경남 대표원장은 람스 명의로 이름난 전문의다. 2018년 국제의학학술대회 람스 분야에서 단독으로 라이브서저리를 시연하며 혁신적 비만 치료기술인 람스의 술기를 전수했다.

어 대표원장은 “람스는 주사의 간편함을 누리면서도, 지방을 직접 제거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진 비만 시술”이라며 "2003년 개원 이래 비만 하나만 집중해온 365mc의 비만의학 기술 연구의 정수인 람스로 보다 효과적인 체형 교정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365mc는 비만 의학 분야에 있어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연구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방흡입 비만심리 개선 효과 연구를 서울대와 공동으로 연구중이고,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도 인공지능 식사일기 시스템 연구에 뛰어들었다. 최근에는 세계적 초일류 이공계 특성화 대학 KAIST와 손잡고 초고효율 지방흡입 캐뉼라 연구개발을 시작하기도 했다.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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