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유아 용품 브랜드 두리, '유아 겸용 살균 방수 비데' 출시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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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표 유아브랜드 두리에서 처음으로 유아 겸용 살균 방수 비데 'DURI-110'을 와디즈을 통해 론칭한다.

일반적으로 성인 기준에 맞춰진 변기커버는 아이가 사용하기 무척 불편하다. 성인 변기커버에 유아 변기커버를 하나 더 장착한 아이디어 제품으로 이 문제를 해결한 것이 '두리 유아 겸용 변기커버'이다.

이 제품은 아기를 키우는 대한민국 가정에서 필수품이 됐다. 하지만 이 제품에는 비데 기능이 없어 많은 고객들로부터 비데 기능을 추가해 달라는 요구가 있었는데, 두리는 이러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유아 겸용 살균 방수 비데 'DURI-110'(이하 두리 비데)을 개발했다.

이번에 출시된 두리 비데는 항균 PP 소재를 사용하고, 전해수로 비데 노즐과 수로 살균이 가능하다. 또한 IPX5 방수 등급 제품으로 물 세척이 가능한 방수 비데다. 또한 이 제품은 세디먼트 필터를 적용해 5㎛ 크기의 아주 미세한 입자까지 깨끗하게 걸러주는 정수필터가 장착되었다. 무엇보다 남녀노소 쉽게 설치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 지금 같은 비대면 시대에 기사 방문 없이 설치가 가능한 것이 역시 큰 장점이다.

오늘(3일)부터 와디즈 사이트를 통해 펀딩 참여가 가능하다.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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