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커피 더리터, 해남 초당옥수수 활용한 신메뉴 스무디 2종 출시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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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터가 땅끝마을 해남의 초당옥수수로 만든 음료 2종을 선보인다.

국민커피 더리터가 ‘땅끝마을’ 전라남도 해남군의 초당옥수수로 만든 신메뉴 ‘해남 초당옥수수 스무디’ 2종을 오는 2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무디 2종인 ▲초당옥수수 라이스 스무디와 ▲초당옥수수 커피 스무디는 ‘올 여름 더리터에서 즐기는 나만의 러스틱 라이프’라는 콘셉트로, 도시 생활 속에서 소소한 여유로움과 편안함을 더리터만의 초당옥수수 스무디로 즐길 수 있게끔 기획되었다.

특히, 지역과의 상생경영을 중시하는 더리터는 국내산 농산물과 식재료의 소비 활성화를 목표로 해당 신메뉴를 출시하게 되었다.

‘초당옥수수 라이스 스무디’는 해남군의 특산물인 초당옥수수가 함유되어 특유의 달콤함과 더불어 시원한 스무디 맛을 즐길 수 있다. 거기다 고소한 라이스 크런치가 씹히는 식감을 더하여 초여름 날씨에 제격이다.

‘초당옥수수 커피 스무디’는 시원한 스무디에 카카오의 깊은 단맛과 견과류를 연상시키는 진한 에스프레소가 조화를 이룬 음료이다. 옥수수 스무디와 커피를 동시에 즐기고 싶은 도심 속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신메뉴의 원재료인 초당옥수수는 일반 옥수수보다 2~3배 높은 당도를 함유하고 있다. 여름 시즌마다 인기 있는 식재료로서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더리터 이주영 메뉴연구개발 담당자는 “더리터라는 공간에서 땅끝마을의 러스틱 라이프를 간접 체험할 수 있게끔 기획하였다”면서, “해남 특산물인 초당옥수수를 이용한 신메뉴로 오도이촌(5일은 도시, 2일은 농촌 생활하는 라이프 스타일)의 여유로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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