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시농사꾼, 연천초등학교와 함께 버섯 수확체험 진행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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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사꾼(대표 전정욱)은 부산시 연제구 마을교사, 연천초등학교와 함께 연제구 저온성 표고버섯 '은화고' 수확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17일부터 27일까지 연천초등학교 1학년, 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체험활동은 도시농사꾼의 스마트팜 플랫폼 '큐브팜'의 특징과 장점, 도시농사꾼의 표고버섯 브랜드인 은화고에 대한 특징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이어 학생들이 직접 은화고를 수확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도시농사꾼 전정욱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공교육의 새로운 형태를 지향하는 연천초등학교와 버섯수확체험을 진행할 수 있어서 뜻깊다" 며 "앞으로도 버섯 재배시설에서 스마트팜 플랫폼(큐브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관심 있으신 모든 분들께 체험의 장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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