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시농사꾼(대표 전정욱)이 23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개최하는 '22년 농식품(첨단기술) 벤처육성 지원사업인 첨단기술 Networking-Day'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22년 첨단기술 벤처육성 지원사업 협약기업 임직원, 농식품부 조정진 사무관, 농진원 직원, 월드뱅크 담당자 등 50명 내외가 참석해 기업역량강화 교육 및 멘토링, 기업 간 네트워킹, 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교류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WB(WORLD BANK)-FIRA 농업기술 혁신생태계 연수 프로그램 참석자(멕시코) 간 네트워킹에도 참석해 한국의 농업기술 혁신 생태계 및 농업기술 스타트업에 대한 이해와 함께 한국 스타트업과 멕시코 간 농업기술 협력 및 파트너십 구축 기회를 모색했다.

㈜도시농사꾼 전정욱 대표이사는 “이번 네트워킹을 통해 첨단기술을 다루는 농식품 기업 간의 교류가 더욱 활발하게 이뤄지길 바란다”며 “더욱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성장해나가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