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공 "인테리어·리모델링 공사, 플랫폼 역할이 중요"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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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일상적인 생활에 제약을 받았던 시간들이 지나가고 사람들의 왕래가 늘어나면서 노후된 집, 아파트, 상가 등의 리모델링이나 각종 공사 건수가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뉴스나 언론 등 여러 매체에서 유명 인테리어 플랫폼들의 피해 사례나 부작용에 대한 내용이 보도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건축물을 리모델링 하거나 새로운 기능의 필요성으로 각종 공사를 할 때 소비자가 피해를 보지 않으려면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공사 전반을 관리해야 한다.

피해 사례를 살펴보면 업체들이 제대로 공사를 하지 않거나 추가 공사비를 요구하는 등인데 이는 공사를 중계한 해당 유명 인테리어 플랫폼들이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다.

하지만 이렇게 소비자 피해 민원 사례가 발생해도 해당 공사 업체들을 자사 플랫폼에서 탈퇴시키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기에 플랫폼에 대한 불신도 높아져 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사전문플랫폼 '더공'이 플랫폼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사 전문가들이 만들어 운영하고 있는 공사전문플랫폼인 더공은 공사비 전액이 플랫폼 에스크로 계좌에 안전하게 예치된 후 공사 진행에 따라 소비자의 확인, 동의를 통해 공사 업체에 지급되는 선시공, 후 대금 지급의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소비자들은 언제든 공사 도중에 문제가 생기면 전문가 자문, 심판 서비스를 이용해 점검을 할 수 있으며, 점검 결과 하자나 부실 공사로 판정 나면 업체는 무료로 재시공을 해야 한다.

특허받은 전문 프로세스로 운영되니 더공에서 리모델링 공사한 소비자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 공사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더공 운영진들이 전문 서비스를 하기 때문에 누구보다 리모델링이나 각종 공사에서 발생될 수 있는 문제들을 인지하고 대처할 수 있다.

이에 힘입어 더 나은 공사 서비스를 위해 기업부설 연구소도 설립해 인정도 받았다. 더공은 현재 부산 대표 플래티넘 클럽 기업으로서 더 올바른 공사 문화와 소비자 만족을 위해 나아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혀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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