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커피 더리터,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커피전문점 대상 3년 연속 수상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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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커피 더리터((주)희천)가 ‘KCAB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 3년 연속 선정됐다.

더리터는 지난 23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의 ‘2023 KCAB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커피전문점 부문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커피 브랜드 더리터는 이번 KCAB 대상에서 소비자 만족도와 서비스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커피 전문 부문 대상에 올랐다.

더리터는 지난 2015년 부산대점에서 국내 최초 전 메뉴 1L 사이즈의 커피와 음료를 도입한 직후, 작년 11월에 전국 매장 500호점을 돌파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적인 물류유통 관리가 강점인 더리터는 부산 남구 소재의 혁신센터를 준공하여 이전보다 더욱 뛰어난 안정적인 물류 공급과 대량 발주를 추진 중이다. 유통단계는 최소화하고 재료비는 획기적으로 낮추어 본사와 가맹점의 동반성장 지향은 물론, 품질 좋은 음료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전국의 점주들과 상생할 수 있는 ‘점주 상생 이벤트’와 ‘더 큰 DREAM 이벤트’를 10회 이상 진행하며 가맹점 보호와 사후관리에 힘쓰고 있다. ‘점주상생 이벤트’는 전국 매장에 무료 또는 90% 파격 할인가에 음료 재료를 공급하는 행사이다.

또한, 더리터는 지역과의 상생 협업으로 사회공헌과 함께 가맹점 매출 신장에 집중하고 있다. 작년 5월에 해남군과 상생협력 협약을 맺은 뒤, 해남군의 초당옥수수로 만든 스무디 2종을 출시했다. 올해 2월에는 국내산 1등급 원유 100%로 만든 우유 PB 상품을 출시하였다. 가맹점의 매출은 물론 우리 농축산가에 소비 촉진의 기회가 될 수 있는 상품을 지속 선보이고자 노력 중이다.

시상식에 참석한 박지욱 운영사업단장은 “최고 브랜드라는 영광을 연속적으로 받을 수 있었던 건 오로지 전국의 점주님과 고객님 덕분이다”며 “‘함께 성장’한다는 마음을 그대로 이어나가, 국민커피로서 더리터가 맛있게 소비될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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