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변기 1위 브랜드 두리, 영유아용 반투명 밀착 샴푸캡 출시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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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넣어도 아플 것 같지 않은 사랑스러운 자신의 아기를 잘 키워내는 일은 너무나 중요하고 행복한 일이다. 하지만, 우리 일상의 육아 활동이 마냥 행복한 것만은 아니다. 때로는 행복을 느끼는 시간은 너무나 짧고, 아기 돌봄의 힘겨움에 육체적 한계를 느낀다고 솔직히 말하는 부모도 많다. 그중에서도 부모들이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부분이 바로 아기 목욕이다.

국민 유아 브랜드 '두리'는 아기를 키우는 많은 부모들의 고충을 듣고, 육아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두리에서 부모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육아 목욕 아이템 ‘두리 아기 밀착 샴푸캡’을 새롭게 출시했다. "기존의 샴푸캡은 물이 새고, 무엇보다 아이가 너무 싫어한다"는 엄마, 아빠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제품을 개발했다.

두리 밀착 샴푸캡은 아이의 두상에 맞게 2중으로 밀착되는 구조로 물이 새지 않지 않는다. 또한 목욕 중 아이와 엄마가 눈을 맞추며 교감할 수 있도록 반투명창을 적용해 아이의 정서를 고려했다.

두리의 또 다른 장점은 아기 두상의 크기에 맞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미국 FDA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실리콘과 항균 PP 소재를 적용해 세균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밀착 샴푸캡’에 이어 올 하반기에도 새로운 욕실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리젠트 강범규 대표는 "아기 배변훈련에 이어 욕실에서 아이의 목욕, 샤워 등에 도움을 주는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다양한 제품들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며 "두리의 활발한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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