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도, 친환경 오가닉세라믹 냄비&프라이팬 3종 출시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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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주방조리도구 브랜드 도가도에서 신제품 '오가닉세라믹 우드핸들 냄비&프라이팬 3종 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6세대 친환경 오가닉세라믹 코팅에서 넌스틱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7세대 친환경 오가닉세라믹 코팅을 적용했다.

손잡이로 사용된 바스라로커스 원목은 고급스러우면서도 기존의 냄비&프라이팬에 흔히 사용되는 원목 손잡이 보다 내구성이 훨씬 뛰어나고 변형과 뒤틀림이 없는 소재다.

도가도의 현응섭 R&D 연구소장은 "창업 3년 만에 두 번째로 출시한 이번 신제품은 지난 2년 동안 수많은 연구와 테스트를 거쳐 보다 업그레이드 됐다"며 "친환경 소재로 건강한 요리가 가능하면서도 MZ 세대의 감성까지 만족할 수 있는 주방조리기구다"고 밝혔다.

한편, 2020년 부산에서 창업한 국내토종 기업이지만 해외에서 더 많이 알려진 도가도는 인간보다 지구가 더 중요하다는 자연 중심 가치를 실천하는 친환경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로, 지속적인 ESG경영을 통해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친환경 주방조리기구 브랜드가 되겠다’는 비전을 가진 젊은 스타트업 기업이다. 도가도 제품은 현재 미국, 호주, 대만, 홍콩 등 세계 10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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