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사꾼, '2023 제5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참가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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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사꾼(대표이사 전정욱)이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및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2023 제5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사회적경제 박람회에는 전국 400여개 사회적경제 기업과 공공기관, 유관 단체 등이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도시농사꾼은 '큐브팜(ISO냉동컨테이너형 스마트팜)' 시스템과 그 곳에서 재배한 신선하고 쫄깃한 은화고(저온성표고버섯)를 소개하고,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도시 스마트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도시농업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기술과 모델을 선보이며, 관련 업계 및 이해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과 협력을 촉진하고 있다.

도시농사꾼의 청년인 정민정 연구원은 "도시농사꾼은 지속 가능한 융복합6차도시스마트농업의 확대와 대중화를 통해 일자리창출 특히, 취약계층의 수익 증대 등 사회적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더 나아가 혁신적인 융복합6차도시스마트팜 솔루션을 통해 미래 도시에서의 농산물 생산과 소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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