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사꾼, 지역사회에 손길 펼치는 'BPA 희망곳간' 9호점 첫 번째 후원자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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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사꾼(전정욱 대표이사)는 지난 6일 남구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된 'BPA 희망곳간' 9호점의 개소식에 1호 기부자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부산항만공사 ESG경영실 송정화 실장, ㈜도시농사꾼의 전정욱 대표이사 등이 참여했다.

㈜도시농사꾼은 용호별빛공원에 부산항만공사와의 협업으로 스마트팜 6호점인 '별빛팜'을 운영하며, 취약계층 지원 및 발달장애인 취업역량 강화 교육 및 채용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BPA 희망곳간'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취약계층 대상으로 지속적인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사회적 격차를 해소하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특히, 이번 BPA 희망곳간 9호점 개소식에서 ㈜도시농사꾼은 은화고버섯을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와 더불어 ㈜도시농사꾼은 스마트팜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산물을 향후 모든 희망곳간에 정기적으로 기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식량 안정을 촉진하고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용호종합사회복지관 1층에 위치한 'BPA 희망곳간 9호점'은 남구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율적으로 식자재를 기부하고, 필요한 사람들이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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