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 아기 수전 최초 ACF 울트라 필터 장착한 수전 출시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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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나는 수돗물, 가정의 샤워기 필터에서 깔다구 유충이 발견되었다는 제보 등, 수돗물 문제가 잊을만하면 터져 나오고 있다. 이런 문제로 인해 최근에는 마시는 물뿐만 아니라 우리 몸을 씻기 위한 물마저도 깨끗이 정수된 물을 사용하고자 하는 욕구가 커지며, 특히 아기 키우는 집에서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더 나은 육아 솔루션을 제안하는 두리 육아 연구소에서 아기 수전 최초로 ACF 울트라 필터를 장착한 울트라 필터 세면대 수전을 개발했다.

두리 육아 연구소는 ACF 울트라 필터 및 수전 연구 개발을 위해 석·박사 연구 인력 포함 20년 경력의 수전 제작 전문가 35명이 함께했으며, 15차에 거친 제품 테스트, 154명의 실사용 참여 테스트, 1370개의 테스트 시제품 제작 등을 진행했다. 수전 개발 하나를 위해 총 3년 4개월(1260일)을 달려온 두리 육아 연구소는, 해당 제품의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특허까지 취득했다.

‘두리 울트라 필터 세면대 수전’의 대표적인 기술은 아기 수전 최초 ‘ACF 카본 필터가 들어간 롤링 방식의 3중 세디먼트 울트라 필터’다. 시중에 있는 일반 수전 필터보다 약 10~30배 커진 대용량 필터를 탑재한 두리 울트라 필터 세면대 수전은, 미세먼지 크기보다 작은 불순물까지 정밀 차단, 완전한 정수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ACF 카본 필터는 잔류 염소를 99.9% 제거, 수돗물 냄새까지 해결한 깨끗한 물을 만들어 내기에 아토피가 있는 아기나 피부에 민감한 사람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두리 울트라 필터 세면대 수전’은 물 분출구가 기존 제품들보다 넓고 수중 공기층을 나눠주는 에어레이터가 장착되어 있어 부드러운 대용량 물로 신속한 아기 엉덩이 씻기기가 가능하다. 그리고 필터 교체 시기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반투명 재질을 사용한 본체 디자인과 기존 수전 제품들과는 전혀 다른 가로 타입의 혁신적인 디자인은 역시 두리 디자인 답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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