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 케어 650 산소 버블 좌욕기 산모와 항문질환자 사이서 인기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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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젠트㈜에서 출시한 ‘두리 케어 650 산소 버블 좌욕기’가 산모와 항문 질환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있다.

임신 후의 여성의 신체는 다양한 변화를 겪게 되는데 그중 흔히 겪게 되는 질환이 회음부 통증, 치질, 요실금 등이 있다. 이는 일상생활 속 스트레스가 되어 산후 우울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출산을 위해 절개한 회음부 주변은 세균이 많이 서식하는 곳이지만, 다른 부위의 상처와는 달리 웬만한 상처는 약을 쓰거나 치료하지 않아도 빠르게 자연 치유되기 때문에 회음절개 부위에 감염이나 혈종이 합병되지 않았다면 좌욕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관리가 필요 없다고 한다.

하지만, 좌욕을 목적으로 일반 샤워기를 사용할 경우 온도와 수압 조절에 신경 써야 하고, 때로는 강한 물살은 예민해진 피부를 자극하여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최근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항문이나 회음부의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는 산소 버블 좌욕기가 주목받고 있다.

프리젠트㈜는 국내에서 최초로 충전식 기능을 탑재한 좌욕기를 개발하고, 3D 인체공학적 설계와 부드러운 LDPE 소재를 적용시킨 버블 좌욕기로 지난 2020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와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조기 완판을 기록하며 좌욕기 시장의 기술 발전을 선도해 왔다.

이번 신제품 ‘두리 케어 650 산소 버블 좌욕기’는 3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강력한 산소 미세 버블로 부드러운 마사지가 가능한 두리만의 버블 기술을 적용했다.

프리젠트㈜는 이번 신제품 ‘두리 케어 650 산소 버블 좌욕기’로 국내외 좌욕기 시장의 선두 굳히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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