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사꾼, 스마트팜 열플라즈마 순환에너지 공급기술 업무협약 체결
㈜도시농사꾼 농업회사법인 (대표이사 전정욱)은 지난 15일 건양대학교 대전캠퍼스 죽헌정보관에서 건양대학교 글로컬사업추진단,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 ㈜카본엑스와 상호 교류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큐브팜 재배단지 실증화 및 국방산업 연계 열플라즈마 순환 에너지 기술 연구와 상용화 사업 등의 교류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 행사에 ㈜도시농사꾼 전정욱 대표, 건양대 최임수 글로컬대학사업추진단장, 진주완 ICC센터장, 부산과학기술대 이상석 단장(부총장), 링크3.0사업단 정현진 사업부단장, ㈜카본엑스 김종민 대표 등 대학 및 기업 관계자 10명이 참석헀으며, △스마트팜 열플라즈마 기술 및 순환화염 시스템 개발 △국방 및 지역 산·학 공동연구개발 사업화 및 학술적 지원 △스마트팜 협동로봇 및 3D프린팅 기술지원 및 교육 △비R&D 사업화 및 글로벌시장 진출 지원 △열플라즈마 데이터분석 시험·인증·실증지원 및 사용성 평가지원 등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앞서 스마트팜 기술 교류를 위해 ㈜도시농사꾼, 건양대 산합협력단 부산과학기술대 산한협력단이 인공지능 통신기술 시스템 개발을 통해 효율적인 농업 기술을 연구, 상용화 및 사업화 추진 등을 위한 산학교류 협약도 체결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