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회 입성 한동훈 "복당 고민할 단계 아냐…보수 재건하겠다"

조경건 부산닷컴 기자 pressjkk@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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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5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5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6·3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5일 국회에 입성했다.

한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 참석에 앞서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사하며 "오늘 시민의 힘으로 다시 이곳에 돌아왔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2024년 12월 3일 밤에 바로 이곳에 있었다"며 "그날 제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민의힘 당 대표로서 했던 결단과 행동으로 그 이후 정치적인 형극의 길을 걸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지만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고 해도 저는 같은 길을 걸었을 것"이라며 "지역을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고, 권력의 폭주를 막으라는 시민들의 강력한 바람을 성실한 의정 활동으로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동료시민을 섬기고 동료의원들 말을 경청하겠다"며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복당 계획에 대한 질문에는 "부당하게 제명된 첫날 돌아가겠다고 말씀드렸다"면서도 "구체적인 절차를 미리 고민할 단계는 아닌 것 같다"고 답했다.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5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도착, 지지자들의 환호 속에 등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5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도착, 지지자들의 환호 속에 등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경건 부산닷컴 기자 pressjkk@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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