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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교직원봉사단, 중간고사 간식 나눔 이벤트 개최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교직원봉사단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중간고사 기간 학생들을 격려하는 의미로 마련된 중간고사 간식 나눔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교직원봉사단 기금으로 빵과 음료 1,000개를 준비했으며 김영도 총장을 비롯하여 교직원봉사단이 참석해 학생들에게 직접 준비된 간식을 배부했다.
동의과학대 김영도 총장은 “시험 기간 동안 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할 수 있는 행사를 자주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응원과 간식을 받은 손성은 학생(간호학과, 19학번)은 “시험 기간에 늦게까지 도서관에서 공부할 예정이었는데 총장님께서 간식도 주시고 응원도 해주시니 힘이 난다.”라며 “총장님의 따뜻한 격려 잊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 좋은 성적을 받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8년 출범한 동의과학대 교직원봉사단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해 매월 교직원 급여에서 공제한 모금액과 후원금을 바탕으로 급식소 지원, 김장·연탄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2024-04-2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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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부산디지털고와 신기술 체험 캠프 개최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는 지난 5일(금) 창조관 및 산학관 AI카페에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부산디지털고와 ‘2024년 부산디지털고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활성화를 위한 신기술 체험 캠프’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디지털고 도제반(디지털전자과) 2, 3학년 19명과 도제교육부장 및 담당 교사, 도제 전담관 등이 대학을 방문해 ‘4차산업 혁명에 따른 반도체 및 전자분야 기술 특강’과 ‘4족 보행 로봇 시연’을 통해 신기술 체험 캠프에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활성화 방안으로 고교단계 학습근로자의 신기술 체험 기회 확대를 통한 경력개발 로드맵 제시 및 훈련에 동기부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동의과학대 김창동 일학습병행공동훈련센터장은 “지역 도제학교의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활성화를 위한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디지털고의 디지털전자과 도제반 학생들이 경력개발 로드맵 준비 및 훈련 동기부여 고취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4-04-0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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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고령친화우수식품 실증사업 업무협약 체결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산학협력단은 지난 2일(화)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의 재가노인대상 고령친화우수식품 실증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경상남도 합천시(지자체), (주)풀무원 푸드머스, 부산진노인복지관,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의체를 구성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고령친화우수식품은 고령자의 섭취, 영양보충, 소화·흡수 등을 돕기 위해 물성, 형태, 성분 등을 조정하여 제조·가공하고, 고령자의 사용성을 높인 제품이다. 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고령친화우수식품 지정제도를 운영하여 2023년 말까지 34개 기업 176개 제품을 지정하였다.
2024년 고령친화우수식품 실증사업은 고령친화우수식품의 소비확대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도시와 농촌 지역의 1인 가구 맞춤돌봄 재가노인에게 고령친화우수식품과 이와 유사한 물성을 가진 후보식품으로 구성된 4주 사이클의 식품꾸러미를 12주간 제공한 후 건강개선 효과를 관찰하는 사업이다.
연구책임자인 동의과학대 외식산업학부 한진숙 교수는 “노인급식관리 관련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재가노인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는 현실적인 식사영양관리서비스 모델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의과학대 이화석 산학협력단장은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에 접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은 선제적인 대응 및 정책 마련을 위한 실증사업으로 대학에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의과학대 산학협력단은 부산진구 재가노인을 대상으로 식사영양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뮤니티키친 ‘온마을사랑채’와 부산진구내 어린이와 사회복지시설의 급식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부산진구어린이시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노인급식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2024-04-0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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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철도특별사법경찰대와 관·학 협동 협약 체결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는 지난 21일(목) 철도특별사법경찰대와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기관 자원 및 지역인재개발 육성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 교류를 위한 관·학 협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동의과학대 김영도 총장, 이화석 산학협력단장, 김경화 기획처장, 경찰경호행정과 이병규 학과장, 박윤기 교수, 옥경숙 교수, 철도특별사법경찰대의 도정석 대장, 부산지방철도경찰대 우지훈 대장, 안홍찬 운영지원과장, 이동훈 수사과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관련학과(계열) 우수 학생의 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 △전공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교육 △ 산업체 위탁교육에 따른 업무 협조 △상호 간 정보 및 연구자료 제공 △상호 보유시설 및 기자재 상호 이용 등이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는 동의과학대 체육관에서 철도특별사법경찰대의 휴대용 폭발물 탐지장비 소개, 마약 탐지견의 마약물 탐지 시범 등도 진행되었다.
동의과학대 김영도 총장은 “우수 인력양성을 위해 양 기관은 상호교류 확대는 물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발굴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3-2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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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7개 전문대학, 연합 글로컬 전문대학 협약 체결
부산에 소재하는 7개 전문대학(대동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부산경상대학교, 부산보건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 부산예술대학교)이 14일 동의과학대학교(주관대학)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열고, 각 대학 간 연합 모델 구상을 위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권 전문대학의 경쟁력 강화 및 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공유와 협력을 통한 혁신지원 및 상생·협력하며 단일 거버넌스 구축과 부산 지역 주력 및 전략 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연합대학은 본 협약을 통해 협약대학 간 벽을 허물고,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글로벌허브도시형 글로컬 직업교육플랫폼’을 공동으로 구축하며 부산 16개 구·군 전역에서 고품질의 직업교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또한, 급변하는 대·내외 교육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지역 인재양성, 취·창업을 통한 지역정주의 선순환구조를 만들고 상호 공유와 협력을 통해 대학 및 고등직업교육의 혁신을 이끄는 것을 공동 목표로 한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지역사회에 필요 인력 분야를 학과계획에 반영하고 배분하는 유연한 인력 계획관리시스템 구축 ▲직업기술분야 외국인 유학생 및 해외인력 공동유치로 미래 정주형 외국인력 양성 ▲부산권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정책 제안 및 연구▲글로컬 사업을 통한 협약대학 간 공동 교육과정 신설, 학생 공동 수강 및 학점 공유, 연합대학 공동 프로그램 도출 및 공동 시행 ▲대학 간 교육시설 및 인프라, 교육컨텐츠, 유무형 교육서비스 공유 ▲부산 연합 글로컬 전문대학의 동반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기타 활동 등이다.
김영도 동의과학대 총장은 “연합대학 학교간 정체성과 자율성을 유지하면서 공동의 목표를 위해 ‘단일 거버넌스’를 만들어 폭넓게 협력할 계획이다.”라며 “7개 대학이 연합하여 부산의 전 지역과 전 연령대의 직업교육을 담당하는 글로컬 혁신 플랫폼 모델을 구축하여 글로벌허브도시 부산의 발전에 기여하겠다. ”라고 말했다.
2024-03-1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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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 김영도 총장, 고등직업해외인재유치협의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
동의과학대학교 김영도 총장이 지난 7일 개최된 고등직업해외인재유치협의회(이하 해인협) 창립총회·출범식에서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8일 밝혔다.
해인협은 지역정주형 예비산업인력 양성을 목표로 직업기술분야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해 저출산으로 인한 학령인구 급감, 지역소멸 위기 등 작금의 사회 현안을 해결할 계획이다.
또한, 유학생 유치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국제 기구·조직, 산업체, 지자체 등이 특별회원으로 활동하며 △한국어 교육 콘텐츠 공동 제작 △유학생 공동 유치 △공동 연수 △공동 연구 △공동망 사용 등을 주요 사업을 기반으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해인협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동의과학대 김영도 총장은 “비수도권 모든 지역이 지역 소멸 위기에 처해있다. 저출생으로 인한 청년인구의 감소로 인한 결과이다.”라며 “위기를 해결할 방법은 우리 사회에 건전한 일원이 될 해외 청년을 유치하는 일이다. 직업교육을 통해 한국어와 한국문화, 기술을 갖추게 하여 산업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창립총회·출범식에는 전국 전문대 57개교 총장, 부총장, 국제교류원장 등 회원교 대표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출범식 이후에는 전문대 유학생 유치 우수사례 공유, 해인협-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고등직업 한국어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을 위한 MOU 체결도 진행됐다.
2024-03-0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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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조수범 교수,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소방안전관리과 조수범 교수가 지난 19일(월) 대구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확산포럼’에서 2023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유공자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조수범 교수는 대학혁신지원사업단 및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단 부단장으로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활성화와 성과 창출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을 학생과 교직원 그리고 지역사회 구성원에게 교육·확산하기 위해 AI센터를 기획하여 구축하였고, 부산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위한 취·창업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노력하였다.
소방안전관리과 조수범 교수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를 위해 노력한 구성원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2-2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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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수기 공모전 대상 및 우수상 수상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지난 15일(목) ‘2023년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우수사례 수기 공모전’에서 참여기업 ㈜펠리아 박소윤 대표와 스마트푸드조리과 비학위과정 김정현 학생이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스마트뷰티케어과 연계기업 ㈜펠리아가 대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학생부문 우수상(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에는 스마트푸드조리과 비학위과정 김정현 학생이 수상했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대학과 중소, 중견기업이 계약(협약)을 체결해 현장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대상을 수상한 ㈜펠리아 박소윤 대표는 “지난 2년 동안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를 통해 교육과 채용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펠리아는 앞으로도 맞춤형 인재 양성에 열정적인 행보를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스마트푸드조리과 김정현 학생은 “조기취업형계약학과를 통해 관심 있던 부분에 대해 깊이 있는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좋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사업은 입학과 동시에 채용을 확약하는 사업으로 졸업생은 물론 1학년까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의 모든 학생의 취업률 100%를 달성하고 있으며 ㈜펠리아, ㈜화미주아이티씨, ㈜에코마인, ㈜아이프로덕트, ㈜국제식품, ㈜강호식품 등 지역 내 탄탄한 중견기업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2024-02-2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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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2024학년도 예비 대학 실시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는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6일(금)부터 17일(토)까지 양일간 예비대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동의과학대는 지난 21년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2022년도에 첫 신입생을 맞이한 후 올해 2024년도에는 스마트뷰티케어과, 스마트푸드조리과, 스마트웰니스의료뷰티과 총 3개 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했다.
이번 예비 대학은 신입생, 교직원, 산업체 인사 등 75명이 참여하였으며 취업이 확정된 산업체 인사와의 미팅을 비롯해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전체 OT, 각 학과별 프로그램, 레크레이션, 기업체 특강 등의 프로그램들로 마련되었다.
이화석 산학협력단장은 “예비 취업자로서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첫 사회진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학업을 마칠 무렵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사업은 입학과 동시에 채용을 확약하는 사업으로 졸업생은 물론 1학년까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의 모든 학생의 취업률 100%를 달성하고 있으며 ㈜펠리아, ㈜화미주아이티씨, ㈜에코마인, ㈜아이프로덕트, ㈜국제식품, ㈜강호식품 등 지역 내 탄탄한 중견기업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2024-02-2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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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산학협력 성과확산 워크숍 및 가족회사의 날 개최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는 지난 19일(월) LINC 3.0사업 가족회사 및 사업 참여 교직원을 대상으로 산학협력 성과확산 워크숍 및 가족회사의 날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부산 롯데호텔 펄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LIN 3.0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산학협력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가족회사 임직원 및 교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가족회사 명패 전달식 ▲축사 ▲2차년도 사업 운영성과 ▲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운영사례 ▲애로기술지도 우수사례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동의과학대 김영도 총장은 “대학의 강점인 평생직업교육과 LINC 3.0사업으로 가족회사 연계 기업의 가치 창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학교가 지역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의과학대는 대학의 우수한 창업지원 인프라 및 다년간 축적한 노하우를 통해 정부의 창업지원 사업은 물론이고 지자체 창업사업 수행기관 선정과 협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24-02-2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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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LINC 3.0사업단 김경호 단장,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수상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LINC 3.0사업단 김경호 단장이 지난 1일(목)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2023 동계 LINC 3.0사업 성과확산 포럼’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3.0) 사업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사업에 참여해 산학협력을 발전시킨 대학·기업 공로자들에 대한 유공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날 유공 표창 수여식에서 김경호 단장은 ICC 기술이전 성과 창출 및 지자체협력관계 구축 등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우수성과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 단장은 LINC 3.0사업단을 이끌면서 ▲커뮤니티케어 ICC와 연계·운영으로 기술지도 및 기술이전을 추진하여 기업가치 창출 ▲지자체와 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산학연 협력 체제 구축 등을 통해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동의과학대 LINC 3.0사업단 김경호 단장은 “이 상은 LINC 3.0사업에 참여한 대학 구성원 모두에게 주는 상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이 상생 및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한 지역 정주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2-0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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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 학사관리 직무역량 강화 조교 워크숍 개최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는 지난 1월 25일(목) 오는 3월 새 학기를 앞두고 대학 행정 일선에 있는 학과 및 실습 조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학사관리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김대경 교무처장, 전체 학과 조교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학사관리 직무역량 강화 워크숍은 ▲ 교직원들이 갖추어야 하는 기본 매너와 CS 마인드 강화 특강 ▲ 각 부서별 주요 업무 및 업무처리 절차 등 소관 업무 ▲ 교무부 수업 및 학적 관리▲ 조교 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워크숍에 참가한 물리치료과 정수빈 조교는 “조교에 임용되고 일이 익숙하지 않았는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각 부서 업무와 설명을 듣고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 소통의 시간이 매년 정기적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대경 교무처장은“조교는 우리 대학의 얼굴이자 최일선에서 민원을 담당하는 아주 중요한 자리이다.”라며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음을 인식하고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2-06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