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보건대, 제46회 입학식과 지역사회를 위한 제12대 사회봉사대 발대식 개최
부산보건대학교(총장 정학영)는 2일 오후 2시 2024학년도 제46회 입학식을 개최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사회봉사대 발대식과 신입생들에게 총학생회 및 대의원회를 소개하는 순서도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석파동주체육관에서 입학생과 내외 귀빈 및 학부모를 포함하여 2,000여명이 함께한 부산보건대 입학식에서 정학영 총장은 “46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부산보건대는 공시 취업률 74.7%를 달성하는 성과를 만들었으며 앞으로도 전교직원이 협력하여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오늘 입학하는 신입생들이 활기찬 캠퍼스 생활과 대학의 낭만과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학생복지에도 적극 지원 할 예정이다. 아울러 입학식게 참석하신 학부모님과 내외 귀빈들께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으며 입학식을 준비한 학생취업처장 이정희 교수(유아교육과)는 “입학식에 앞서 진행된 사전행사에서 실용음악과 김태윤 학생이 후배들에게 교가를 지도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여 즐거운 입학식이 되도록 노력하였다. 그리고 2013년에 시작된 부산보건대 사회봉사대는 이번 신입생이 12기로 선배들의 전통을 이어받은 만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이날 입학식에서 신입생 대표선서는 물리치료과 백승원 학생이 하였고 장학증서는 항공관광과 김소희 호텔·바리스타과 김민정 치위생과 김민서 등 3명이 대표로 수여 받았으며 대외장학금인 영진의원 장학생에는 디저트&서양조리과 임준혁 학생과 물리치료과 박혜윤 학생이 수여 받았다. 또한 부산보건대는 전문대학특성화사업(ICK)과 함깨 산학협력선도 전문대학육성사업(LINC3.0),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에 연이어 선정됐으며 전문 직업인 양성을 위해 실험실습 위주의 교육과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전문인력양성과 지역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2024-02-22 [17:20]
-
부산보건대, 교육부 혁신지원사업 성과공유 및 역량강화를 위한 교원워크샵 개최
부산보건대학교(총장 정학영)는 ‘2023학년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공유 및 역량강화를 위한 교원워크샵’을 21일 오전 10시 교내 아카데미하우스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교육부 혁신지원 사업팀과 부산보건대 교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워크샵에서 정학영 총장은 “교육부 지원으로 진행된 혁신지원사업의 우수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사업팀원과 전 교직원들의 수고와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또한 함께 진행되고 있는 LINC사업과 HiVE사업 등과 더불어 부산보건대는 서부산 취업 명문대학으로 자리 잡았다. 대학 교육의 혁신에도 앞서가는 성공사례를 만들어 지역에서 필요하는 인재양성의 모범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교원들을 위한 워크샵에서 울산과학대 송경영 혁신사업단장의 발표로 국내 대학들의 혁신지원사업 우수 사례발표 소개와 함께 부산보건대 전 학과의 1년간 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 성과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도 함께 마련되었다. 워크샵을 기획한 허제은 혁신사업 단장(간호학과 교수)은 “혁신지원사업의 핵심지표는 물론이고 자율지표까지 목표를 달성하는 우수한 사업성과를 만들었다. 특히 혁신지원사업의 성과로 공시 취업률 74.7%를 달성하면서 부산보건대는 입학이 곧 취업이다는 인정을 받고 있다. 개강과 함께 보다 빈틈없는 사업진행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부산보건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보건대는 전문대학특성화사업(ICK)과 함깨 산학협력선도 전문대학육성사업(LINC3.0),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에 연이어 선정됐으며 전문 직업인 양성을 위해 실험실습 위주의 교육과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전문인력양성과 지역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2024-02-21 [15:19]
-
부산보건대, 제45회 학위수여식에서 첫 전문기술석사 배출
부산보건대는 6일 졸업생과 학부모를 비롯한 내외 귀빈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제45회 학위수여식이 진행된 이날 졸업식에서는 전문기술석사 6명, 전공심화과정 학사학위 123명, 학사학위 114명, 전문학사 544명 등 790여 명의 학위가 수여되었다. 미용계열 졸업하는 지효원 학생이 성적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성인학습자들에게 주어지는 특별상 21명을 대표해서는 사회복지과 여태옥, 정길영 석파학원이사장상에는 미용계열 이현정, 부산시장상에는 치위생학과 김민지 학생이 각 각 수상 하였다.
학위를 수여한 정학영 총장은 "석사학위는 물론이고 전공 심화를 통한 학사학위까지 배출하는 역사와 전통의 명문 대학으로 자리잡은 부산보건대학교 졸업생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인 것 처럼 오늘 학위를 수여 받는 졸업생 모두가 보다 더 성장 할 수 있도록 6만여 동문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부산보건대는 교육부공시 74.7%의 취업률을 달성하였으며 LINC3.0 '수요맞춤성장형' 사업에 참가하면서 미래시대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위한 실무교육과 기업협업센터(ICC) 구축과 운영을 바탕으로 한 산학연 플랫폼의 기반 위에 공유와 협업의 지속성 기반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기업의 가치 창출을 위해 웰니스ICC, 뷰티케어ICC, 글로컬ICC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학연 공동기술 연구를 통해 재직자교육과 비즈니스모델의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도 실행하고 있다. 서부산에서 취업이 잘 되는 대학으로 알려진 부산보건대는 LINC 3.0사업에 선정된 것은 물론이고 교육부 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되었고 사하구청과 함께 컨소시엄으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HiVE사업도 수행하고 있다.
2024-02-06 [17:11]
-
부산보건대 치위생과,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과 어르신 구강관리 업무 협약 체결
부산보건대학교(총장 정학영) 치위생과는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관장 윤현주)과 어르신 맞춤형 구강관리 및 보건 위생을 위해 16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부산보건대와 공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은 2011년 4월 개관 이후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평생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60세 이상 노인이 평생교육지원사업에 참여하여 평생 학습실천 역량과 자아효능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건강증진과 교양, 오락, 기타 노인의 복지증진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는 우수 노인복지관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 윤현주 관장은“ 부산보건대 치위생과와 함께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구강관리에 필요한 실질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적 물적 교류를 통한 교육자원을 공유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강조하였으며 협약에 참가한 치위생과 학과장 윤정애 교수는 “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상호지원을 위해 교육 협력은 물론 공동 연구를 통해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부산보건대학교 치위생과는 부산 시내에서 최초로 학과가 개설되어 2002년 첫 신입생 모집을 시작으로, 현재 약 850여명의 졸업생들이 지역의료현장에서 치과위생사로 활동하고 있다.
2024-01-16 [15:22]
-
부산보건대 호텔바리스타과,라떼아트와 융드립 커피 해외연수 진행
부산보건대학교(총장 정학영) 호텔바리스타과는 교육부 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으로 일본 후쿠오카 칼리타커피에서 2박3일간 라떼아트와 융드립 커피추출 세니마에 참가 하였다고 밝혔다. 1학년에 재학중인 황영준 학생 외 9명의 학생과 이홍규 지도교수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후쿠오카 칼리타커피 세미나룸에서 일본 라떼아트협회 이사이면서 Connect Coffee의 안도 타카히로(Ando Takahiro)대표가 담당한 라떼아트의 기술적인 테크닉과 응용에 대한 교육 및 실습 그리고 일본 커피 마이스터인 히라타 타카후미(Hirata Takafumi) 하베스트 푸드 대표로부터 융드립 커피추출에 관한 이론과 실기교육을 함께 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 학생들을 지도한 부산보건대 호텔바리스타과 학과장 이홍규 교수는 “융드립의 역사와 실질적인 추출 테크닉까지 섬세한 실습과 이론교육을 통해 대학강의실에서 경험하지 못한 많은 것들을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다. 올바른 커피문화의 확장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학생들의 해외현장연수를 계획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커피를 중심으로 하는 인문학적 확장에도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보건대는 전문대학특성화사업(ICK), 선도전문대학육성사업(LINC3.0),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에 연이어 선정되었으며 전문 직업인 양성을 위하여 실험실습 위주의 교육과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전문인력양성과 지역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2023-12-21 [15:29]
-
부산시사회복지관협회,복지사각지대 발굴 ‘이웃의 재발견’성과 공유회 개최
부산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이상권 회장)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인 “이웃의 재발견”의 성과 공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12월 11일 거제교회 드림센터 2층 아트홀에서 54개 사회복지관 종사자를 비롯하여 부산시와 한국사회복지관협회 관게자 등이 함께한 이날 행사에서 부산시사회복지관협회 이상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원제도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이 많은 상황에 이번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사회복지관이 잘 할 수 있는 일을 함으로써 아직까지도 이 사회는 따뜻하다는 것을 지역주민들과 공감할 수 있어 매우 감사하개 생각한다. 그리고 이번 성과 공유를 통해 이웃의 재발견이라는 타이틀 답게 복지 사각지대 발글이 좀더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이번 성과공유회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써 온 부산지역 사회복지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고독사에 대한 사회복지관의 역할을 모색하고 고독사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향후 사회복지관과 지역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모색하는 계기다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함께 행사에 참석한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준호 부위원장은 “부산의 54개 사회복지관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이라는 중요한 사업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사회복지관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웃의 재발견 사업은 지역주민이 마을활동가로 조직화하여 주민 스스로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22년에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지원받아 2023년의 연간 진행되는 사업으로 54개 사회복지관이 공동으로 동일한 목표를 가지고 진행된 사업이다.
2023-12-18 [15:42]
-
부산보건대, LINC3.0사업단 DX공유 및 협업 플랫폼구축 우수사례발표
부산보건대학교(총장 정학영) LINC3.0사업단이 주관한 라이프케어 ICC협력위원회 의「지역사회 동반성장 성과확산 포럼」을 지난 11월 29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동의과학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와 공동 주최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동반성장 성과확산 포럼에서 특화분야 산학연 공유협업을 비롯하여 산학연 동반성장을 위한 사업화와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참여 대학 및 기관별 라이프케어ICC 우수사례 전시, 라이프케어ICC 사업 특강 및 성과발표, 기업가치창출·인력양성·공유 협업의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토론과 함께 산업체와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산학연 프로젝트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였다. 또한 부산보건대는 DX 공유·협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우수사례를 발표하였으며 부산보건대 LINC3.0 사업단장 정규명 교수(사회복지과)는 “이번 포럼은 각 대학의 우수한 성과를 통해 내년도 사업의 방향성을 논의하고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노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보건대는 전문대학특성화사업(ICK), 선도전문대학육성사업(LINC3.0),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에 연이어 선정되었으며 전문 직업인 양성을 위하여 실험실습 위주의 교육과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전문인력양성과 지역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2023-12-13 [14:56]
-
부산보건대, 자매정신요양원과 구강보건을 위해 치위생과와 협약 체결
부산보건대학교(총장 정학영)는 자매정신요양원 본관에서 지난 23일 봉사활동과 상호 지역사회를 위한 협력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치위생과와 자매정신요양원과의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자매정신요양원은 부산보건대의 진입로에 위치한 성인 여성 지적 장애인 요양 시설로서 일제 강점기 부산 출신의 독립운동가이면서 여성 운동가인 고(故) 양한나 여사가 부산YWCA를 창설하여 사회사업을 하던 중 6·25 전쟁을 거치면서 전쟁고아들을 양육하기 위해 현 부산광역시 서구 부민동에 있던 마구간을 빌려 수용하여 자매여숙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그 후 아이들의 수가 점차 불어나자 1957년 고아원을 겸하는 정신 요양원을 설립하였으며 1975년 7월부터는 아동 복리 시설을 폐지하고 현재 위치인 부산광역시 사하구 괴정동 245번지에 자매 불구 정신 요양 사업으로 전환하면서 성인여성 요양시설로 자리 잡았다.
이날 협약식에서 자매정신요양원 문숙희 원장은 “가까이 부산보건대가 있어서 다양하게 업무협조와 봉사활동을 지원받고 있다. 특별히 이번 치위생과와 협약을 계기로 시설 이용자들의 구강위생과 관리에 도움받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좋은 협약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협약에 참가한 치위생과 허성은 교수는 “부산보건대 치위생과는 부산시내에서 처음으로 학과가 개설되어 역사와 전통 있는 학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공을 바탕으로 학생들과 함께 실천하는 봉사활동으로 최선을 다 할려고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부산보건대와 자매정신요양원은 물리치료과와 사회복지과, 간호학과 등 보건의료 관련 학과들과 봉사활동은 물론이고 현장실습 등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대표적인 산학협력 기관의 모범으로 알려져 있다.
2023-12-01 [15:08]
-
부산보건대, 자매정신요양원과 구강보건을 위해 치위생과와 협약 체결
부산보건대학교(총장 정학영)는 자매정신요양원 본관에서 지난 23일 봉사활동과 상호 지역사회를 위한 협력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치위생과와 자매정신요양원과의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자매정신요양원은 부산보건대의 진입로에 위치한 성인 여성 지적 장애인 요양 시설로서 일제 강점기 부산 출신의 독립운동가이면서 여성 운동가인 고(故) 양한나 여사가 부산YWCA를 창설하여 사회사업을 하던 중 6·25 전쟁을 거치면서 전쟁고아들을 양육하기 위해 현 부산광역시 서구 부민동에 있던 마구간을 빌려 수용하여 자매여숙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그 후 아이들의 수가 점차 불어나자 1957년 고아원을 겸하는 정신 요양원을 설립하였으며 1975년 7월부터는 아동 복리 시설을 폐지하고 현재 위치인 부산광역시 사하구 괴정동 245번지에 자매 불구 정신 요양 사업으로 전환하면서 성인여성 요양시설로 자리 잡았다. 이날 협약식에서 자매정신요양원 문숙희 원장은“가까이 부산보건대가 있어서 다양하게 업무협조와 봉사활동을 지원받고 있다. 특별히 이번 치위생과와 협약을 계기로 시설 이용자들의 구강위생과 관리에 도움받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좋은 협약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하였으며 협약에 참가한 치위생과 허성은 교수는 “부산보건대 치위생과는 부산시내에서 처음으로 학과가 개설되어 역사와 전통 있는 학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공을 바탕으로 학생들과 함께 실천하는 봉사활동으로 최선을 다 할려고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부산보건대와 자매정신요양원은 물리치료과와 사회복지과, 간호학과 등 보건의료 관련 학과들과 봉사활동은 물론이고 현장실습 등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대표적인 산학협력 기관의 모범으로 알려져 있다.
2023-11-30 [15:02]
-
부산보건대, 사회복지과 성인학습자 특별프로그램으로 문화체험 진행
부산보건대학교(총장 정학영)는 지난 21일 부산KBS홀에서 진행된 콘텐츠 플랫폼 가이아의 갈라 콘서트 ‘새로이, 부산. AGAIN, GAIA.’에 사회복지과 성인학습자 60여 명이 현장학습으로 관람하였다고 밝혔다. 부산보건대에서는 매학기마다 성인학습자와 만학도 재학생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과 예술체험교육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학기에는 9월에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을 대학으로 초청하여 ‘국악이 좋다. 얼씨구야’특별공연을 개최하기도 하였다. 공연관람에 참가한 1학년 박미란씨(47세)는 “사회복지 전공수업을 통해 일상에서 알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 많은 것들을 새롭게 깨닫게 되어 너무 보람을 느낀다. 또한 문화체험과 현장학습에 참가하면서 대학생활의 즐거움과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너무 만족한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성인학습자를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한 사회복지과 학과장 김상천 교수는 “평생교육 개발과 실행이 대학의 역할로서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에 부산보건대는 사회복지과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평생교육의 체계와 교육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 개발에 적극 힘쓰고 있다. 보다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성인학습자 교육과정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부산보건대는 사하구와 함께 컨소시엄으로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로서 HiVE사업을 진행하면서 문화여가지도자, 건강걷기지도자, 건강식단관리자등 과정 등 지역특화 직업교육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다.
2023-11-29 [14:47]
-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 SNS활용 역량강화교육으로 자원개발에 적극적
지난 22일 부산보건대학교 전산실습실에서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민아)의 사회복지사들의 SNS중심의 홍보 마케팅 강화를 위한 직원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 22명의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 직원 전원이 참석한 워크숍에서 교육을 담당한 박희진교수(부산보건대 사회복지과)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동영상촬영의 기본테크닉을 비롯하여 행사 기록촬영의 특이성, 문서 및 자료 복사 촬영, 실천현장 사진촬영에 있어서 저작권과 초상권에 대한 법적인 문제들을 비롯하여 이론을 병행한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였다. 워크숍 2부에서는 포토샵의 기본원리, 해상도의 기본개념 이해, SNS를 위한 포토샵작업, 카드 뉴스 제작과 웹포스트를 비롯하여 효과적인 보도자료 작성과 활용방안에 대한 교육으로 이어졌다. 교육에 참가한 최미진 사회복지사는“SNS는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플랫폼이므로 트렌드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면서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기법과 보도자료 작성까지 교육받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사회복지 실천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밝혔으며 교육을 준비한 김민아 관장은 “이번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에서 사회복지 실천현장에서 항상 아쉬움을 느꼈던 이용자와 후원자들의 소통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이용자와 후원자들을 위한 정보전달 업무도 사회복지사를 비롯한 전문활동가들의 역할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부산보건대의 실습실에서 효율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으며 앞으도 부산보건대 사회복지과와 협력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는 복지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부산보건대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적극 협력하고 있는 산학협력의 대표 기관인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은 드림스타트 아동복지증진의 우수 기관으로 사하구청장상과 정보문화 공유의 실적을 인정받아 부산광역시 표창을 받았으며 자원봉사 관리센터의 우수한 운영으로 보건복지부 표창을 받는 등 서부산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지역주민과 협력하는 복지관으로 알려져 있다.
2023-11-28 [17:22]
-
부산보건대, ‘실전 CASE를 활용한 DBL 항노화 아카데미’에서 우수 아이디어상 수상
부산보건대학교(총장 정학영)는 LINC3.0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부울경지역 5개 전문대학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지난 23일~24일 양일 간 진행한「실전 CASE를 활용한 DBL 항노화 아카데미」에 참가하였다고 밝혔다. 부산 서구 송도에 위치한 그랩 디 오션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아카데미 행사에는 경남도립거창대학교 마산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부산보건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 등 5개 LINC3.0사업단이 참가하였으며, LINC3.0 특별과정에 재학 중이면서 라이프케어 항노화산업 비즈니스모델 개발에 관심 있는 46명 학생이 참가하여 기업체 애로사항 해결 및 신규 아이템 발굴과 멘토링을 통한 아이템 사업화 및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에 관하여 발표와 토론 및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번에 진행된 「실전 CASE를 활용한 DBL 항노화 아카데미」에서는 항노화산업 영역의 이해와 다양한 문제 상황별 대처방안, 문제해결을 위한 참여형 워크샵을 통한 비즈니스모델 검토 등에 관한 집중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각 팀별 발표 후 전문가들에 의한 심사평가와 피드백도 이어졌다.
참가학생들에 대한 공정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 아이디어상을 받은 부산보건대 미용계열 김소망(2학년, 피부미용전공) 학생은 “제시된 문제 해결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어려웠지만, 멘토분들의 조언과 팀원들이 함께 고민하면서 해결 방향을 제시할 수 있었으며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문제 해결에 대한 경험과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부산보건대 LINC3.0사업단장 정규명 교수(사회복지과)는 “이번 행사는 항노화 분야 15개 기업의 고민을 5개 대학의 우수한 학생들이 짧은 시간이었지만, 해결책을 찾도록 지도하여 의미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었고 지역사회 기업의 문제를 지역 대학이 해결하는 현장 중심 지산학협력의 대표 사례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보건대는 전문대학특성화사업(ICK), 선도전문대학육성사업(LINC3.0),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에 연이어 선정되었으며 전문 직업인 양성을 위하여 실험 실습 위주의 교육과 문제 해결형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전문인력양성과 지역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2023-11-28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