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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화권·일본 관광객 맞이 분주
주력 시장 관광업계 협력 통한 관광객 유치 성과 드러내
봄꽃, 미식, 비짓부산패스(관광카드) 등 콘텐츠 활용이 주요 요인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올해 2월 홍콩 여행사와 공동으로 봄꽃 상품을 판매한 결과 홍콩 전세기 유치(3회, 총 600명 규모)에 성공하였다. 이에 따라 공사는 28일 김해공항에 도착한 홍콩 전세기 관광객 200여명을 대상으로 홍보물과 웰컴키트를 증정하는 환대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러한 분위기를 이어나가기 위하여 대만·홍콩 유명 인플루언서 초청 봄꽃 팸투어(3.24∼3.29) 역시 추진하고 있다.
올해 부산이 미쉐린 가이드(Michelin Guide)를 유치(2.22)함에 따라 공사는 미식 콘텐츠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3.5~3.9에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대만 유명 인플루언서(101만 팔로워 보유)를 초청하여 부산 미쉐린 팸투어를 추진한 결과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7만 인터렉션(좋아요, 댓글)을 기록하는 등 대만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오는 3월 31일부터 공사는 대만 항공사 타이거에어(Tigerair, 臺灣虎航)와 공동으로 개발한 부산 기내식 메뉴인 ‘부산오징어새우덮밥’을 탑승객 대상으로 판매하여, 미식 도시 인지도를 더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부산의 주력 시장인 중국와 일본 마케팅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의 중국 광저우 및 칭다오와 일본 주요도시(도쿄, 오사카, 후쿠오카)에서 개최되는 K-관광 로드쇼에 참가하여 다채로운 문화체험과 관광 콘텐츠, 비짓부산패스 등을 홍보하고, 현지 관광업계와 B2B 네트워킹을 강화한다. 특히, 오는 4월에는 직항도시인 중국 칭다오에서 부산 단독 로드쇼를 개최하여 중국 관광객 수요를 견인할 방침이다.
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부산을 찾아주신 외국인 관광객이 182만명으로 눈에 띄게 늘어난만큼 올해 주력시장을 중심으로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2024-03-2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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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영도 구축을 위한 부산관광공사-부산항만소방서 업무협약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와 부산항망소방서는 안전사고 방지와 안전한 관광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항만소방서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공사 이정실 사장과 부산항만소방서 하길수 서장은 최근 영도지역에 관광자원 증가에 따른 방문객이 늘어나는 상황에 대응해 안전한 영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공사는 태종대유원지를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는 소방홍보 및 안전교육, 훈련과 관련된 영상송출, 기술, 장소 등을 지원하고, 항만서는 공사의 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안전교육, 훈련 등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공사 이정실 사장은 ‘지난해 자동차 극장과 오션프라잉테마파크가 개장되어 관광객들이 영도 방문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안전한 관광환경 조성 위해 민·관·공 협력을 통해 안전한 영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밝혔다.
2024-03-2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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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부산 관광업계 대상 법률자문 지원
ESG경영 확대를 통한 지역 업계와의 상생 및 관광산업 발전 도모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공사’)는 2023년 시범적으로 실시했던 부산 관광업계 대상 법률자문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접수는 3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신청한 업체가 모두 법률자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관광업계의 법적 고충을 해소함으로써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아가 지역 관광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신청자격은 ▶ 사업자 소재지가 부산이고 ▶ 사업자등록증의 종목에 ‘여행’이나 ‘관광’이라는 단어가 포함되어 있어야 하며 ▶ 관광업을 영위하면서 발생한 사안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관광업계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관광업계와의 상생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24-03-2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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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벚꽃 아름다움을 만끽할 '서부산 생태관광 야간 걷기 대회'
다대포 해수욕장 맨발걷기 3km, 서부산 노을걷기 7km, 대저생태공원 벚꽃길 22km
부산관광공사(이정실 사장)는 오는 3월 30일(토)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서부산 생태관광 야간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도심 생활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새로운 체험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다대포 해수욕장을 출발해 대저 생태공원에 도착하는 코스에서 진행된다.
30일 17시 다대포해수욕장 해변공원에서 시작되는 이날 행사는 풀코스 22km, 해넘이코스 7km, 맨발걷기 코스 3km로 구성되어 있다.
맨발걷기는 다대포 해수욕장의 탁 트인 해변과 맑은 바다를 맨발로 파도를 따라 해변을 걷으며 해수욕장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는 코스로 해수욕장을 한 바퀴 돌아오면 된다.
해넘이 코스는 참가자들이 서부산의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따라 노을이 지는 풍경을 즐기며 걷는 코스로 다대포해수욕장을 출발해, 고우니 쉼터, 장림포구, 신평역 입구에 도착하는 7km 코스이다.
풀코스는 참가자들에게 자연 속 벚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면서 건강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코스로 다대포를 출발해 낙동강 하구둑, 맥도생태공원, 대저생태공원에 도착하는 야간 벚꽃길 22km 코스이다.
부산관광공사는 “야간에 걷는 벚꽃길은 더욱 로맨틱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하면서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키고 지역 관광 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 생태관광 야간 걷기 대회의 자세한 정보는 www.busangil.kr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고 문의처는 051-866-8678이다.
2024-03-2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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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여행사 지원 본격 추진
부산시, 부산관광공사 13억원 투입 지원 본격화
기본형(숙박, 콘텐츠, 전세기), 4개 축제 상품 지원 사업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글로벌 관광 경쟁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관광 시장 도약과 부산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공사는 먼저, ‘관광객 유치 여행사 지원(숙박형, 전세기형, 콘텐츠형)’을 위해 총 7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여 여행사들의 관광객 유치를 지원한다. △숙박형은 1인당 최대 3만원을 지원하고, 콘텐츠형은 1건당 최대 1만 5,000원 △전세기형은 1대당 최대 5백만원을 지원한다.
방한 관광객의 부산 유치를 위해 ’23년 대비 사업비를 1억 원 증액하고, 외국인 관광객만 모객 실적으로 인정하여, 여행사에 부산 관광객 모객 동기를 부여한다.
또한 공사는 원도심 축제, 부산항 축제, 부산 밀 축제(가칭), 부산 바다 축제 등 부산시가 지정하는 축제를 활용한 관광상품에 대해서도 1인당 최대 5만원까지 지원하는 부산 축제 행사 활성화 지원사업 (총 1억원)도 작년에 이어 추진한다.
아울러 외래 관광객 유치 극대화를 위한 인바운드 여행업계 지원도 다양화하여 맞춤형(총 5억원) 시행한다.
△ 해외 송출사 대상 지원 사업 (최대 2천1백만원)
△ 수도권 여행사 대상 지원 사업 (총 10개사, 최대 2천만원)
△ 부울경 상품 판매 전담 여행사 (총 10개사, 최대 1천5백만원)
위 지원사업을 통해 부산시는 작년 총 9,727명의 신규 관광객을 유치한 바가 있어, 여행사에게 신규 상품 개발의 촉매제 역할과 수익확대의 기회를 제공하여 부산을 찾는 외래 관광객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빠르게 증가하는 여행수요를 부산이 선점해야 하며, 부산에 대한 해외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라며, “해외 관광객을 부산으로 선제적으로 유치해 여행시장을 활성화하는데 큰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위 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현재 부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여행업협회 등 주요 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3-2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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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어싱 부산, 맨발걷기 좋은도시 부산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부산관광공사, 땅뫼산 황토숲길에서 어싱(Earthing) 체험 홍보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3월 16일 회동동 땅뫼산 황토숲길 일대에서 2024 슈퍼어싱 부산, 맨발걷기 좋은도시 페스티벌(이하 ‘슈퍼어싱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공사는 이날 이정실 공사 사장, 국내 최대 여행 모임인 레일코리아 김용옥 운영자 대표, 화포천습지생태관 곽승국 관장, 맨발걷기 국민운동본부 강상욱 금정지회장을 포함하여 150여 명의 관광객과 함께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 완료했다.
맨발로 걷는 행위를 의미하는 어싱(Earthing)은 코로나19 이후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며 집중 받는 단어이다. 슈퍼어싱 페스티벌은 부산에 위치한 풍부한 자연환경, 즉 산림과 해양 자원을 활용해 어싱을 활성화하기 위한 그 시작점이다. 이날 모든 페스티벌 참가자가 황토물과 맨발을 활용한 발자국 남기기 퍼포먼스에 참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맨발걷기의 효능 강연, 생태 체험 부스, 땅뫼산 황토숲길 맨발걷기를 체험하며 약 2시간 동안 어싱과 관련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경험하였다.
공사 이정실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부산은 어싱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춘 도시이다”라고 언급하며, “슈퍼어싱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땅뫼산 황토숲길을 시작으로 부산 전 권역에서 어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실제로 슈퍼어싱 페스티벌은 부산의 전 권역에서 진행될 다양한 어싱 연계 관광 콘텐츠의 시작점이다. 레일코리아는 부산의 △7 마운틴(금정산, 황령산, 장산, 백양산, 승학산, 봉래산, 연대봉), △4 로드(성지곡수원지, 회동동수원지, 을숙도, 삼락생태공원), △7 비치(해운대, 광안리, 송정, 다대포, 송도, 일광, 임랑)를 배경으로 하는 슈퍼어싱 747 챌린지를 통해 부산이 가진 천혜의 자연 자원을 기반으로 어싱을 홍보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슈퍼어싱 페스티벌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어싱의 매력을 느끼고 돌아가는 것 같아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부산의 다양한 산림 및 해양 자원을 배경으로 하는 어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건강한 관광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3-1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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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SIC Tour로 남부 광역권 관광 활성화 본격 추진
부산시, 부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공동 광역권 마케팅 추진
향후 부산 거점 남부 광역권 관광 활성화에 박차
부산시(시장 박형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한국관광공사(사장대행 서영충)가 함께 부산 거점 남부 광역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SIC(Seat In Coach) Tour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SIC Tour 사업은 부산에 체류하는 국내외 관광객이 대형버스나 밴차량을 편하게 이용하여 인근 지역(울산, 경남, 경북 등)의 주요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게 편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투어의 시작 및 종료시간이 정해져 있고, 다른 게스트와 동행하는 방식이다. 일정과 시간을 변경할 수 있는 Private 투어와는 차이가 있다.
공사는 교통 서비스 기반 상품으로 관광객 이동 편의를 제공하여 부산을 거점으로 인근 지역 관광의 접근성을 높이고 더 많은 관광객을 유입시키겠다는 방침이다. SIC 투어 상품 5여개를 선정하여 상품 홍보와 판매에 대한 전반을 지원할 예정이다. 3. 12.(화) ~ 4. 2.(화) 3주 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실제로 부산을 거쳐 울산, 경남 지역을 여행한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향후 부산이 남부 관광 거점도시로서 도약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더욱 유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3-1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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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맨발걷기 좋은도시 부산 선포식 개최
도심 속 건강 찾기, 풍부한 지역 산림 자원 활용 어싱(Earthing) 활성화 추진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오는 3월 16일 회동동 땅뫼산 황토숲길 일대에서 2024 슈퍼어싱 부산, 맨발걷기 좋은도시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싱(Earthing)이란 신체를 지구와 직접적이면서 중단없이 접촉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곧 맨발로 걷는 행위를 의미한다. 맨발로 걷게 되면 자유전자가 몸속으로 흘러 들어갈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스트레스 해소, 불면증 개선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는 근거가 제시되면서 어싱은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의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부산은 어싱에 최적화된 환경, 즉 산과 바다와 같은 자연 자원이 풍부하다는 장점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탐색하고 있으며, 그 첫걸음이 바로 맨발걷기 좋은도시 선포식이다. 맨발로 걷기 좋은 황톳길이 길게 조성되어 있는 부산의 대표적 산림 자원인 땅뫼산에서 진행되며, 선포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태 체험 부스와 어싱 체험까지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선포식은 앞으로 부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어싱 연계 관광 콘텐츠의 시작점이라는 데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선포식 개최 이후 2024 슈퍼어싱 부산 페스티벌이 약 2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부산의 △7 마운틴(금정산, 황령산, 장산, 백양산, 승학산, 봉래산, 연대봉), △4 로드(성지곡수원지, 회동동수원지, 을숙도, 삼락생태공원), △7 비치(해운대, 광안리, 송정, 다대포, 송도, 일광, 임랑)를 배경으로 하는 슈퍼어싱 747 챌린지 또한 관광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오는 16일 진행되는 맨발걷기 좋은도시 선포식을 시작으로, 올 한 해 다양한 어싱 연계 관광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며,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별다른 준비물 없이 맨발로 걷는 것만으로도 신체적 건강 증진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어싱 체험을 기반으로 관광객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3-1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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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행안부 2023년 운영 실태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 우수 ’기관 선정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실태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실태평가는 공공데이터 정책에 대한 국민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중앙부처, 광역·기초지자체, 공공기관 등 총 697곳을 대상으로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등 5개 영역에 대해 공공데이터 전 영역의 수준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공사는 ▲ 공공데이터 중장기 개방 계획 수립과 충실한 이행, ▲ 트렌드를 분석하여 부산 관광 축제에 대한 통계 분석, ▲ 보유데이터 오픈포맷 ▲ 파일데이터 제공준수 ▲ 아이디어 공모전 ▲ 데이터 고도화 컨설팅 ▲ 오류데이터 신고등 적기 처리▲ 데이터 값, 관리체계 매우 우수 ▲ 품질 S등급 획득 등 전반적으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3년도 공공데이터 제공·운영실태평가 종합 결과를 보면, 657개 기관 중 252개 기관은 우수(80점 이상), 162개 기관은 보통(60점 이상), 282개 기관은 미흡(60점 미만)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사는 평가점수 93.3점으로 지방공기업 평균 65.39점 대비 높은 수준으로 평가받았다.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은, "국민이 원하는 고품질·고수요 데이터를 적극 발굴·개방과 신규데이터 발굴을 통해 민간에서 공공데이터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3-0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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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 체결
사단법인 한국관광스타트업 협회, 사단법인 한국스마트관광협회와 관광기업 지원 협력체계 구축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는 29일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한국스마트관광협회와 함께 ‘부산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사는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에서 공사 이정실 사장과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배상민 회장, 한국스마트관광협회 김바다 회장을 비롯한 3개 기관·협회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부산 관광기업 육성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 사업 추진과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주요 협력 사항으로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운영 활성화 및 공동 협력 사업 추진 △부산-타지역 관광기업 간 협업 및 신규 판로 개척 지원 △관광기업 창업 지원 및 성장을 위한 상호 협력 △관광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컨설팅·네트워킹 지원 등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2023년 4월 개소한 공사 서울사무소(종로구 서울관광플라자 7층)가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와 함께 서울에 소재한 두 협회와 자주 소통하면서 부산↔수도권 간 관광기업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렇게 업무협약으로 이어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공사는 두 협회에 특별(협력)회원으로 가입하여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의 200여개 회원사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부산과 수도권 관광기업 간의 협업 기회를 창출하고 신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공사 이정실 사장은 “우리나라 관광 스타트업들이 모여있는 두 협회와 함께 협력하여 부산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관광기업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여 부산이 관광기업 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2-2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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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7년 연속 최우수 케이팝 콘텐츠로 선정
국가대표 무대맛집의 귀환, 6월의 축제로 돌아오는 2024 BOF
최우수 콘텐츠 X 글로벌 대세돌, 설렘주의보 발령
6월 8일~6월 9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화명생태공원에서 개최
2024년 3월 4일 1차 라인업 공개
부산관광공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문화관광축제인 2024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이 한국관광공사가 공모한 2024년 케이팝 콘서트 지원사업에 선정돼 3억원을 지원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은 BOF는 7년 연속 최우수 케이팝 콘텐츠로 선정되는 진기록을 세우며, 아시아 최고의 K-POP 페스티벌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부산관광공사에 따르면, 매년 10월에 개최하던 BOF는 올해부터 6월의 축제로 거듭나게 된다. 6월 8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는 최고의 글로벌 케이팝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BOF Big 콘서트가, 6월 9일 화명생태공원에서는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파크콘서트가 열린다.
글로벌 팬덤을 공략할 2024 BOF의 출연진은 3월 6일부터 3차례에 걸쳐 공개하며, 2024 BOF Big 콘서트 티켓은 4월초 국내, 일본, 대만에서 동시 발매할 예정이다.
2024 BOF 관련 자세한 내용은 BOF 공식 홈페이지(www.bof.or.kr), 페이스북(facebook.com/BusanOneAsiaFestival), 인스타그램(instagram.com/bof_official_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2-2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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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Meet Busan in 서울’ 행사 개최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2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국제회의 도시 부산을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국제회의 유치 설명회 'Meet Busan in 서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수도권에 소재한 학회·협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에 변화한 부산 MICE(회의 및 전시 산업)에 대해 소개하기 위하여 만들어졌으며, 수도권 학회·협회와 부산 지역 MICE 업계를 포함하여 8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업그레이드된 부산의 MICE 인프라와 국제회의 지원 정책 등을 소개하는 동시에 최근 발표된 미쉐린 가이드 발간, 팀 빌딩 체험 등과 같은 참가자들의 체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안내하며 비즈니스와 레저를 동시에 즐기는 '블레저 시티'로서의 부산을 소개했다.
또한 컨벤션 센터와 호텔 등 부산 MICE 업계 실무자가 직접 신규 인프라 등을 공유하며 더욱 생동감 있는 부산의 MICE 산업을 소개했고, 작년에 신규 개소한 부산관광공사 서울 사무소도 참석하여 수도권 학회·협회 관계자와 더욱 긴밀한 네트워킹을 이어갔다.
부산관광공사는 작년 코로나19 이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24 유엔 플라스틱 정부 간협상 위원회 회의, 2027 세계 통계 대회, 2027 아시아 태평양 간담췌 학회 학술대회 등 1천 명 이상의 대형 회의 14건을 포함하여 총 42건의 국제회의를 유치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는 코로나19 속에서도 매년 학회·협회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유치 마케팅을 펼친 결과이다. 공사는 작년 한 해만 해도 150건의 유치 제안과 실사 지원, 세일즈 콜 등을 펼쳤고, 특히 부산의 MICE 업계와 총 44건의 공동 마케팅을 함께 하며 큰 시너지 효과를 냈다.
공사 이정실 사장은 “공사는 부산의 MICE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국제회의를 개최하는 분이 있는 곳이라면 언제든지 어디든지 찾아갈 것”이라며 “참가자들이 비즈니스와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블레저 도시 부산을 알리며 유치 경쟁력을 높여 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2024-02-28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