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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한계 극복…장애인의 도전 의지 담았습니다”
장애인들이 신체적 한계를 극복한 감동의 문학적 협업 소식이 부산에서 전해졌다. 장애인들이 AI(인공지능)로 그린 그림을 수록한 감사 명언집 <땡스, 1000>이 최근 출간됐다.
(사)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 강충걸 회장은 세계 위인들의 감사 명언 1000가지와 장애인들이 AI를 활용해 제작한 삽화를 엮은 신간 <땡스, 1000>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감사하는 마음이 인생과 운명을 바꾼다”는 강 회장의 평소 신념이 이번 명언집 출간으로 이어졌다.
강 회장은 “감사는 돈이 들지 않지만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강력한 습관”이라면서 “일상 속에서 따뜻한 미소를 나누고, 작은 기쁨을 찾을 수 있도록 누구나 쉽게 펼쳐볼 수 있는 명언집을 내놓았다”고 말했다.
책에는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장애인이자 작가 헬렌 켈러, 인도 지도자 마하트마 간디, 시인 존 밀턴 등 국내외 위인들의 명언이 두루 실려 있다. “된다, 된다, 잘 된다, 더 잘된다”란 초긍정 철학의 소유자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의 ‘감사하면 더 잘된다’는 특별 메시지도 함께 포함돼 눈길을 끈다.
이번 책 출간이 큰 의미를 가지는 건 AI 교육을 받은 장애인들이 AI를 활용해 직접 그린 삽화가 감사 명언과 함께 수록됐다는 점이다. 강 회장은 “첨단 AI 기술을 활용해 신체적·표현적 한계와 특수 교육의 벽을 극복했다”며 “장애인들에게 당당한 문화예술 생작자로서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AI 기술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기술’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부산장애인협의회는 올해부터 김명희 지도강사를 초청해 장애인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챗GPT’와 ‘제미나이’ ‘퍼플렉시티’ ‘캔바’ 등 다양한 AI 활용법을 교육했다. 지난달엔 부산 동구 커피타운빌딩 4층에 ‘장애인 AI 활용교육관’을 만들어 영상·음악 제작 등 본격적인 실습 교육을 제공하며, 장애인들의 AI 기술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당코리 이영재 회장, 지맥스 정성우 회장, 법무법인 대범 박진수 변호사, 이채연2 프로골퍼 등 지역 기업인과 법조인, 스포츠인들은 컴퓨터 및 기재자 기부로 장애인들의 AI 교육에 힘을 보탰다.
김명희 강사는 “이 책은 단순히 글과 그림의 모음이 아니라 전 세계 장애인을 향한 희망의 등대”라며 “장애인들이 AI를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삶이 변화하는 것을 체험하고 있다. 책을 통해 ‘나도 하면 된다’는 긍정적인 여정을 독자들도 함께 나누게 된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땡스, 1000> 영문판도 조만간 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감사’라는 인류 보편적인 언어로 전 세계와 소통하고자 한다”면서 “전 세계 장애인들에게도 도전과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 회장은 40여 년간 장애인의 사회 인식 개선과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시장 표창, 보건복지부 장관상, 대통령 표창, 국민포장에 이어 사회복지 유공자상의 최고 영예인 국민훈장 모란장을 차례로 수상한 바 있다.
2026-06-1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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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신우회
△신우회(회장 김재수)=16일 오후 1시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2동 마당있는 집. 055-298-6351.
2026-06-1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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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부산농협 농축산물 소비 캠페인
농협중앙회 부산본부(본부장 이수철)와 녹산농협(조합장 이정호)은 지난 11일 강서구 녹산농협 본점에서 농축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2026-06-1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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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장애 영유아 보호시설 환경정비 봉사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이 장마철을 앞두고 장애 영유아 보호시설을 찾아 기저귀와 화장지 등 위생용품을 전달하고 시설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11일 해운대구 장애 영유아 보호시설인 ‘아이들의 집’을 방문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공단 주차처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면역력이 취약한 장애 영유아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 주차처는 ‘아이들의 집’과 지속적인 인연을 이어오며 매년 상·하반기 정기 후원과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날 직원들은 보육실과 강당을 중심으로 장난감과 매트, 동화책 등을 살균·소독하고 대청소를 했다. 또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시설 주변 배수구를 점검하고 잡초 제거와 제초작업을 진행하는 등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아이들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시설공단 이성림 이사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시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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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중국학과 교수진, 발전기금 3000만 원 기부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 중국학과 교수진이 개교 80주년을 맞은 대학에 3000만 원을 기부했다.
국립부경대는 중국학과 예동근 학과장을 비롯해 김현태 인문사회과학대학장, 서창배 교수, 리단 교수 등 교수 4명이 지난 11일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배상훈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국립부경대가 개교 8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대학 발전 응원 기부 릴레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중국학과 교수진은 최근 38호 기부자로 참여한 사학과 교수진에 이어 39호 주자로 이름을 올렸다.
중국학과 교수진은 “학생들이 중국은 물론 세계에서 활약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며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 속에서도 성장과 발전을 이어온 우리 학과와 대학을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중국학과는 앞서 김창경 교수가 발전기금 2000만 원을, 이중희 교수가 5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대학 발전과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국립부경대는 기부 릴레이로 조성된 발전기금을 우수 인재 양성 등 대학 발전을 위해 활용하며 연구중심대학, AX혁신대학, 글로벌혁신대학 등 미래 비전 실현에 힘쓸 계획이다.
2026-06-1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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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백병원, 병원에 안혜림 작가 작품 전시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이 병원 곳곳에 부산 출신 서양화가 안혜림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며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했다.
해운대백병원은 병원 3층 외래 복도와 4층 교직원 휴게실, 수술실, 중환자실 인근 벽면에 안 작가의 작품을 전시했다. 특히 수술실과 중환자실이 위치한 4층 공간에는 밝고 생동감 있는 작품을 전시해, 병원을 찾는 이들이 잠시나마 마음의 위로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전시는 부산에서 활동하는 컬렉터 이승국 대표의 기획으로 진행됐다. 이 대표가 수집해 온 안혜림 작가의 작품을 병원 공간에 선보이며 예술을 통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
안 작가와 백병원의 특별한 인연도 눈길을 끈다. 안 작가는 과거 서울백병원 수술실 간호사로 근무하며 백병원과 인연을 맺었고, 이후 화가의 길을 걸어왔다.
안 작가는 “오랜 시간이 지나 백병원과 다시 인연을 맺게 되어 뜻깊다”며 “제 작품이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에게 잠시나마 밝은 기운과 따뜻한 위로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수 원장은 “병원은 치료가 이루어지는 공간이지만, 동시에 기다림과 걱정이 머무는 공간이기도 하다”며 “안 작가의 밝고 따뜻한 작품들이 마음의 쉼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1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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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사학과, 개교 80주년 기부 릴레이 동참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 사학과 교수들이 개교 80주년을 맞은 대학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국립부경대는 사학과 김문기 학과장을 비롯해 박원용 학무부총장, 신명호, 조세현, 한봉석 교수 등 교수 5명이 지난 10일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배상훈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올해 개교 8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대학 발전 응원 기부 릴레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사학과 교수진은 교무·학생·기획부처장 일동에 이어 38호 기부자로 참여했다.
사학과 교수진은 “대학의 역사를 기념하는 뜻깊은 해를 축하하고 응원하는 데 동참하기 위해 교수들이 뜻을 모았다”며 “융복합 인재 양성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우리 학생들이 역사적 통찰력을 바탕으로 갈수록 복잡다단해지는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인재로 성장하고, 학교가 지역사회의 거점대학으로서 더욱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국립부경대는 기부 릴레이로 조성된 발전기금을 우수 인재 양성 등 대학 발전을 위해 활용하며 연구중심대학, AX혁신대학, 글로벌혁신대학 등 미래 비전 실현에 힘쓸 계획이다.
2026-06-1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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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젊은 CEO 모임 '10인회', 부산문화여고에 장학금 전달
부산 지역 젊은 CEO 모임인 10인회(이사장 정택용)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10인회는 지난 10일 부산문화여자고등학교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취업 준비와 자기계발에 힘쓰는 학생 10명에게 총 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미래 사회를 이끌 우수 인재를 응원하고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학금 전달식 이후 10인회 회원들은 학생들과 함께 학교 급식실에서 점심을 먹으며 진로와 취업에 관한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국제관광과 바리스타실을 찾아 학생들이 직접 내린 커피를 시음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했다.
10인회 정택용 이사장은 “지역의 미래는 결국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달려 있다”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을 향한 도전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부산의 미래 인재 육성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
장학생 대표는 “우리의 꿈을 향한 도전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줘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격려를 발판 삼아 미래 사회에 기여하는 지역인재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부산문화여고 강양미 교장은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10인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큰 격려가 되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0인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의 진로·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6-1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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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부산시민공원 감자 수확 체험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최근 부산시민공원 농업테마숲에서 지역 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 ‘감자 수확 체험 행사’를 가졌다.
2026-06-1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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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신라대 ESG 아나바다 축제
신라대 기업경영학과(학과장 김성근)와 ESG경영연구소는 최근 상경관에서 재학생, 동문, 교수진이 참여하는 ESG 아나바다 축제를 열었다.
2026-06-1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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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세진여객 헌혈 행사
부산 시내버스 업체인 세진여객(주)(대표이사 강효중)은 최근 기장군 정관영업소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2026-06-1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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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소아암 환아 응원 밥차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지회장 박동호)는 최근 한국소아암부모회 인식 개선 캠페인에 참여해 400만 원 상당의 밥차를 제공했다.
2026-06-1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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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최윤철 원더트리 대표 “물만 닿아도 따가웠던 피부, 나무에서 답 찾아”
피부 때문에 시작한 고민이 사업이 됐다. 3년 전 창업한 부산 스킨케어 브랜드 ‘원더트리’의 최윤철 대표는 “물만 닿아도 따갑고 마르면 가려웠다”고 회상했다. 아토피에 가까운 민감성 피부로 오랜 기간 고생한 그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약용 나무 12종의 생리활성 성분을 활용한 ‘트리 콤플렉스’를 개발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프리미엄 플랫폼 신세계V 입점에 성공한 원더트리는 꾸준한 재구매 고객을 확보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 대표는 원더트리의 출발점이 거창한 사업 계획이 아닌 개인적인 불편함이었다고 했다. 처음에는 단순하게 천연 화장품을 만들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기대만큼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자 논문과 특허를 뒤지며 피부를 연구했고, 항균·항염·항산화 기능을 가진 약용 나무에 주목하게 됐다.
트리 콤플렉스는 닥나무, 뽕나무, 음나무, 두충나무, 느릅나무 등 12종의 약용 나무에서 추출한 성분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원더트리는 이를 활용해 스킨케어와 바디케어, 두피케어 제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좋은 원료를 쓰는 것보다 더 어려운 건 실제 효과를 구현하는 일이었어요. 보존성과 사용감을 유지하면서도 천연 성분 비중을 높이기 위해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습니다.”
창업 이후에도 원더트리는 마케팅보다 제품 개발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최 대표는 “처음부터 돈을 벌기 위한 사업이었다면 인플루언서 마케팅부터 했겠지만, 유행을 타는 브랜드보다 피부 고민이 있는 사람들이 꾸준히 찾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원더트리는 신세계V 입점 과정에서도 대규모 광고보다 제품력과 브랜드 스토리로 승부를 걸었다. 품평회와 테스트를 거쳐 입점한 이후에는 재구매 고객을 꾸준히 확보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최근에는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와 대표이사를 지낸 곽석간 전 대표가 부사장으로 합류했다. 최 대표는 “제품을 접한 뒤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줘 함께하게 됐다”며 “브랜드 성장과 유통, 사업 확장 과정에서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K뷰티의 다음 성장 동력으로 스킨케어를 꼽았다. “색조 화장품은 즉각적인 효과를 보여주지만 결국 건강한 피부가 바탕이 돼야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민감성 피부 인구가 늘고 있는 만큼 피부 본연의 건강을 관리하는 스킨케어 시장의 성장 가능성은 더욱 큽니다.”
지역 뷰티 산업의 성장 기반 확대 필요성도 강조했다. 최 대표는 “좋은 연구 인력과 생산·마케팅 인프라가 대부분 수도권에 집중돼 있어 지역 기업들은 성장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며 “지역 브랜드가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과 지원이 더욱 확대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 대표의 시선은 화장품 시장에만 머물러 있지 않다. 원더트리는 앞으로 에스테틱 직영 매장 운영을 비롯해 이너뷰티 식음료, 체류형 웰니스 사업 등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트리 콤플렉스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기능성 원료 공급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다.
“원더트리는 내 고통에서 시작해 누군가의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만든 브랜드입니다. 자연 유래 소재 연구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는 브랜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2026-06-1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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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 고유가 따른 신문유통 유류비 지원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정부의 민생안정 기조에 발맞춰 국제유가 상승으로 부담이 커진 신문유통 종사자들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유류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가 상승에 따른 신문유통 현장의 운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신문 공급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재단이 운영하는 신문공동수송노선의 경유·LPG 차량 운행 기사 31명과 전국 신문공동배달센터장 190명이다.
재단은 총 37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2026년 6월부터 10월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신문공동수송 기사에게는 유류비 지출 증빙을 확인한 후 차량 유종에 따라 40만~60만 원을 지원하며, 신문공동배달센터장에게는 공동배달센터 실제 운영 여부를 확인해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한다.
2026-06-1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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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교수·직원들, 구글 공인 IT 자격증 대거 취득
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 교직원들이 구글 공인 IT 자격증을 대거 취득하며 교육 분야 인공지능(AI) 전환에 한발 앞서갔다.
동의대는 교육혁신원(원장 정주영) 주관으로 운영 중인 구글 클라우드가 공인하는 글로벌 IT 자격증인 ‘AGWA(Associate Google Workspace Administrator)’ 교육 과정을 통해 최근 22명의 행정 직원이 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교수 17명도 ‘구글 트레이너(Google Trainer)’ 자격을 획득해 대학의 교육·행정 전반에 걸친 혁신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AGWA’는 구글 워크스페이스 환경을 전문적으로 관리·운영하고, 보안·협업 시스템을 최적화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검증하는 까다로운 인증 시험이다. 보통 IT 전문기업의 시스템 관리자들이 취득하는 전문 자격증이다. 이번에 대학 행정 직원들이 22명이나 동시에 합격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꼽힌다.
동의대는 이미 2025년에 ‘Google Workspace for Education’을 전면 도입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교수와 직원, 학생이 공간 제약 없이 교수-학습 활동, 연구, 행정 업무가 가능한 스마트 캠퍼스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번 교직원과 교수진의 AGWA, 구글 트레이너 자격 취득을 계기로 데이터 기반의 신속하고 정확한 스마트 행정·교육 서비스 역량을 갖추게 됐다.
전경란 교학부총장은 “대규모 구글 공인 전문가 배출과 구글 워크스페이스 전면 도입을 기점으로, 우리 대학의 행정·교육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미래형 스마트 캠퍼스 모델을 확고히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11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