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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내란 특검, 尹 체포영장 청구…"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12·3 비상계엄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가 24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체포영장을 전격 청구했다.
내란 특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경찰의 출석요구에 2회에 걸쳐 불응하고, 특검이 수사를 개시한 6월 18일 이후인 19일에도 출석에 불응하면서 이후 소환에도 응하지 않을 의사를 명확히 밝힌 바"라며 청구 배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23일 사건을 인계받은 특검은 사건의 연속성을 고려해 피의자 조사를 위해 체포영장을 청구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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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죽음, 구조적 문제 밝혀야”… 부산 지역 예고 학부모회 기자회견 개최
부산에서 같은 학교 고교생 3명이 동시에 사망한 사건(부산일보 6월 23일자 1·3면 등 보도)와 관련 해당 고등학교 학부모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숨진 아이들에 대한 애도와 함께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부산 A 예술고등학교 학부모회(이하 학부모회)는 24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실에 기반해 공정하고 명확한 수사와 진상규명이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학부모회 측은 “사랑으로 품었던 소중하고 귀한 아이 셋을 잃었다”며 “사건이 발생하고 아무도 원망하지 않겠다는 다짐은 사치이고 부끄러움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어른으로서 아이들을 지켜주지 못한 죄책감과 울분을 참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학부모회는 이번 사건을 단순한 아이들의 학업 스트레스로만 보아선 안 된다며, 학교 운영과 제도 전반에 대한 전면적인 확인과 공정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학부모회 관계자는 "한 명도 아닌 3명의 아이가 같은 날,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같은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던 것인지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숨진 3명의 학생과 오랜 시간 함께해온 학원 선생님들도 이들의 죽음에 대해 쉽게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숨진 한 학생이 다니던 학원 강사는 “분명 아이들이 힘들어했던 이유가 있었고, 지속적으로 견디기 어려운 상황이 있었을 것”이라며 “억울한 죽음을 규명할 증거를 반드시 찾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숨진 또다른 한 학생이 다니던 학원 강사는 “확인되지 않은 말들이 너무 많이 퍼지고 있어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더 큰 상처를 받고 있다”며 “모두를 힘들게 하는 무책임한 말들이 더는 이어지지 않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토로했다.
숨진 한 학생의 삼촌은 지난 23일 오후 <부산일보>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맨날 대회에서 1등만 하던 아이가 이렇게 죽은 게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대통령이 나서서 제대로 진상규명을 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 학생의 어머니 역시 “올 초 갑자기 한국무용 전공 강사들이 대거 교체되면서 아이가 스트레스와 혼란이 컸다”며 “학교 측과 재단이 어떤 다툼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어느 누가 학교를 믿고 맏길 수 있겠느냐”며 울분을 토했다.
경찰은 사건의 배경을 신중히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유가족과 주변인들이 깊은 슬픔과 감정의 동요 속에 있어 일반적인 변사사건보다 수사 속도가 더디다는 설명이다. 경찰은 숨진 학생들의 휴대전화를 포렌식해 다른 사망 원인이 있는지도 확인할 방침이다. 교육당국은 숨진 학생들이 다니던 학교의 재단을 대상으로 특별감사에 착수한다. 부산시교육청은 25일부터 15명 규모의 감사팀을 꾸려 수업 환경과 인사 운영 방식 등 학교 전반을 폭넓게 들여다볼 계획이다. 특히 지난 3월 해당 학교에서 전공 강사 14명 중 11명이 교체된 뒤 학생들이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민원이 제기된 만큼, 당시 인사 조치의 배경과 절차도 집중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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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민사회 “해수부 연내 부산 이전, 강력한 실행 의지 환영”
부산 시민사회가 이재명 대통령의 해양수산부 연내 부산이전 지시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24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연내 해수부 부산이전 검토를 지시했다.
지방분권균형발전 부산시민연대와 해양수도부산 시민과함께 준비위원회 등 부산 시민단체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의 해수부 부산이전에 대한 강력한 실행의지를 환영한다”는 내용의 긴급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이날 올해 12월까지 해수부 부산이전 완료를 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은 최근 2029년 12월까지 이전 계획이라는 해수부의 국정기획위원회 업무보고에 대한 강한 질타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속한 이전을 위한 임시청사와 직원들을 위한 주거시설 마련도 주문했다. 이에 더해 해양수산 관련 공공기관과 HMM 이전도 동반해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해수부 부산 이전은 임시청사 임대를 통해 새 정부 초기에 힘 있게 추진돼야 한다”며 “그래야 ‘해양수도 부산’ 대선공약이 실행될 수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이 허언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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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인이 운영하는 미용실로 차량 돌진한 60대, 경찰 대치하다 숨져 [이슈네컷]
전 연인이 운영하는 미용실로 차량 돌진한 60대, 경찰 대치하다 숨져
충남 당진에서 60대 남성 운전자가 상가를 들이받은 뒤 경찰 추격을 받자 투신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4일 당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전 9시 30분께 당진의 한 상가건물 1층의 미용실을 차량으로 들이받았습니다. 혼자서 영업을 준비하던 B 씨는 가까스로 대피했으나, 이 사고로 차에 불이 난 데다 건물 일부로 불이 번져 약 28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CCTV 분석 등을 통해 몸에 불이 붙은 채 도주하는 A 씨의 동선을 추적, 당일 오후 2시께 인근 건물 4층에 은신 중이던 A 씨를 발견했습니다. A 씨는 계단으로 올라오는 경찰을 발견하자 생수통 등을 던지며 저항했고, 투신할 것처럼 행동하며 경찰 접근을 막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소방 당국에 에어매트 설치 등을 요청하는 한편 A 씨를 상대로 설득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A 씨는 약 10분 만에 건물 밖으로 뛰어내렸고,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최근 B 씨에게 이별 통보를 받은 사실 등을 토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반년간 과속 10번 적발" 40대, 차량 몰고 경찰서 돌진
과속 단속에 불만을 품고 차를 운전해 경찰서로 돌진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4일 전남 순천경찰서는 특수건조물침입·특수공용물건손상 혐의로 40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전날 오후 8시 25분께 자신의 SUV 차량을 몰고 순천경찰서 건물로 돌진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차량은 경찰서 현관 유리문을 뚫고 건물 내부 벽면을 들이받은 뒤 멈춰섰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A 씨는 "과속 단속 카메라에 자주 적발돼 화가 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A 씨는 2021년부터 36차례, 올해 들어서만 10차례 이상 과속 단속에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尹 파면'에 경찰버스 부순 30대 "관용 베풀어달라" 선처 호소했지만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에 반발해 경찰버스를 파손한 3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은 특수공용물건손상 혐의로 기소된 이 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12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4월 4일 헌재가 윤 전 대통령 파면을 선고한 직후 헌재 인근인 서울 지하철 3호선의 안국역 5번 출구 앞에 세워진 경찰버스 유리창을 파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체포해 조사한 뒤 같은달 11일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고, 검찰은 보완수사를 거쳐 4월 17일 이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재판에서 이 씨 변호인은 "피고인이 손상한 유리창은 26만~27만 원 정도에 불과한데 50만 원을 공탁했다"며 "평범한 청년이었던 피고인이 자신이 예상하지 못한 결과에 대해 순간적으로 흥분해서 저지른 실수에 관용을 베풀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씨 역시 "그날 있던 일을 깊이 반성하고, 다시는 이런 잘못을 저지르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재판부는 "상황이나 동기, 범행 수단, 그로 인한 결과를 감안하면 책임이 가볍지 않다"면서도 "범행을 인정하고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 수리비에 상응하는 금액을 공탁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대표 모욕한 30대, 벌금 3000만 원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유가족 대표를 모욕한 3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4일 광주지법 형사2단독은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A(34) 씨에게 벌금 300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29일 제주항공 참사 직후 브리핑 등 공개 활동에 나선 박한신 당시 유가족협의회 대표에 대해 '가짜 유족', '민주당 권리당원' 등 허위 사실로 명예를 훼손하는 게시물을 온라인상에 게시한 혐의를 받습니다. 회사원인 A 씨는 이번 참사로 가장 많은 희생자가 나온 광주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판부는 "온 국민이 함께 애도하고 아파할 때 피고인은 허위임이 분명한 사실을 구체적으로 들면서 유가족 대표인 피해자를 비난하고 조롱했다"며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공감조차 결여된 것으로 용인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피고인이 전과가 없는 초범인 점을 고려해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하는 대신 그 책임에 비례하는 고액의 벌금형을 선고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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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에 ‘경남 서부 거점형 다문화교육센터’ 개소
농촌이 많은 경남 서부지역 이주민 가정 학생들의 한국어 교육 등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시설이 건립됐다.
경남도교육청은 24일 진주시내 도동초등학교 남관에서 ‘서부 거점형 다문화교육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서부 거점형 다문화교육센터는 진주시내 도동초등학교 남관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4층 규모 시설이다. 이곳은 이주 배경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위한 한국어교실, 돌봄교실, 다문화예비교육 과정교실, 엄마나라 말교실 등 모두 8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경남 서부지역 내 이주 배경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다문화 예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주말에 엄마나라교실, 학부모 대상 다문화 이해 교육, 교사를 위한 다문화 역량 강화 연수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은 센터 개소를 통해 지역 내 다문화 구성원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개소식은 ‘함께하는 다양성, 더불어 사는 사회’를 주제로 도동초등학교 다가치 오케스트라 축하 공연, 경과보고, 시설 관람, 수업 참관, 색줄 자르기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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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5급 이상 149명 인사…“조직 안정에 중점”
울산시는 7월 1일 자로 5급 이상 공무원 149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울산시는 먼저 지역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경제자유구역청 사업총괄본부장에 류재균 경제정책관을 전보 임용했다. 또 시정의 조타수 역할을 해 온 강기중 정책기획관을 3급으로 승진 임용하고 새 정부 정책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현 보직에 유임했다.
울산시는 또 3급 2명을 포함해 5급 이상 승진자의 50%(26명)를 기술직 인력으로 선발하는 등 능력과 경력을 겸비한 기술직 공무원을 두루 발탁해 시정현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도록 했다. 교통국장에는 지역 노후 하수관로 정비 등에 기여한 김종화 하수관리과장을 승진시켰고, 종합건설본부장에도 산업단지 개발과 일자리 창출에 힘 쓴 조용관 국가산단과장을 승진 임용했다.
울산시는 시의회 의장 선거 파행에 따라 지난해 8월 울산시의회 사무처장으로 파견한 박순철 지방이사관을 복귀 조치해 시민안전실장으로 배치했다. 현재 공석인 의회사무처장에는 김석명 교통국장을 전출 배치했다.
울산시는 5급 이상 승진자 52명 중 30명(57.7%)의 소수전문직렬 공무원을 고르게 발탁 승진해 직렬 간 조화를 한층 강화했다. 특히 4급 과장급의 경우 주로 행정직이 맡아오던 보직에 수산직, 축산직, 수의직, 환경직 등 소수직렬 인재를 중용해 인사 형평성과 조직 내 다양성을 높였다. 울산시 안승대 행정부시장은 “민선 8기 성공적인 결실을 보기 위해 조직 안정화와 업무 연속성 확보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인사]울산시
◇울산시【2급 파견 복귀】△시민안전실장 박순철(파견복귀)【3급 승진】△정책기획관 강기중△시민건강국장 허정완△교통국장 김종화△종합건설본부장 조용관【3급 전보】△사업총괄본부장 류재균【3급 전출】△울산광역시의회 김석명【4급 승진】△정보화담당관 황윤국△신산업과장 강선미△환경정책과장 하길상△하수관리과장 손종익△식의약안전과장 이승태△스마트도시과장 이숙자△생태정원과장 최광익△울산광역시의회 박대환△온산수질개선사업소장 김중곤△사회재난산업안전과장 이운대△농축산과장 김상구△동물위생시험소장 진병찬△해양수산과장 박헌식△자원순환과장 권기태△천상정수사업소장 정동욱【4급 전보】△권익인권담당관 김현정△경제정책관 박경례△국가산단과장 노상현△복지정책과장 박정순△토지정보과장 석동재△인재교육과장 박정희△건설부장 김현철【4급 전출】△북구 황찬욱【4급 전입】△일반산단과장 한승완【4급 파견】△자연재난과 박현자△민생사법경찰과 백승희△에너지산업과 여윤희【5급 승진】△지방시대담당관 김보창△안전정책관 김정식△경제정책관 장경희△경제정책관 김기희△투자유치과 민병천△교통기획과 노혜영△총무과 정장효△자치행정과 이보경△인재교육과 박은영△상수도사업본부 이정수△예술사업과장(직무대리) 이소민△경제자유구역청 김남희△세정담당관 신성국△기업지원과 배준성△울산광역시의회 남기택△장애인복지과 유미은△교통기획과 손창욱△자원순환과 우경곤△종합건설본부 이충걸△상수도사업본부 정태문△용연수질개선사업소 이용길△북구 김종필△수목원관리사무소장(직무대리) 이영△보건환경연구원 이윤정△식의약안전과 허기순△울주군 이우갑△감염병관리과 강영란△남구 이명란△온산수질개선사업소 박영길△울주군 김성득△건축정책과 김창영△남구 조재일△울주군 김헌철【5급 전보】△예산담당관 신미자△지방시대담당관 박연화△세정담당관 권태규△안전정책관 이영희△자연재난과 배희영△주력산업과 임승규△에너지산업과 김소연△해양수산과 문상돈△기업지원과 류기석△기업지원과 노수영△체육지원과 김봉화△체육지원과 황보승△복지정책과 신용정△환경정책과 이용주△환경정책과 이창희△하수관리과 조창선△교통기획과 이동구△버스택시과 우강곤△녹지공원과 서현미△태화강국가정원과 임소영△생태정원과 이선미△국제정원박람회추진단 이상훈△국제정원박람회추진단 김주철△총무과 최원기△회계과 이하우△상수도사업본부 김영우△상수도사업본부 이은영△상수도사업본부 우동희△종합건설본부 박춘혁△경영관리과장 정선영△울산박물관 김인구△울산박물관 최진숙△운영지원과장 이상의△자료정책과장 박소정△정보서비스과장 김은정△세종사무소장 김천용△자치경찰위원회 정해숙△시민건강과 황임구△상수도사업본부 박우흠△민생사법경찰과 김민철△사회재난산업안전과 김명숙△주력산업과 박종필△시민건강과 김애남△자원순환과 김상목△도시계획과 박정호△도시균형개발과 박근철△도시균형개발과 탁영식△국가산단과 신원삼△국가산단과 김동순△종합건설본부 최진곤△종합건설본부 류춘기△건축정책과 이종수△주택허가과 김태현△토지정보과 김미정【5급 전출】△중구 한인숙△남구 김혜금△울주군 김준기△남구 최지숙△중구 김은진【5급 전입】△농축산과 김주영△감염병관리과 임명순△민생사법경찰과 김수현△맑은물정책과 최은정△종합건설본부 이명희【5급 파견】△감사관 배성호△지방시대담당관 정재용△지방시대담당관 정성숙△법무통계담당관 김필목△법무통계담당관 정연호△주력산업과 정양선△투자유치과 엄진영△환경정책과 김경옥△광역트램교통과 정순열△복지정책과 안선희△에너지산업과 손태호△환경정책과 박미진△환경대기과 조인호△교통기획과 김지훈△감사관 김현환【연구관 전보】△농축산과 박성웅△보건환경연구원 김영민【연구관 파견】△대기연구과 최봉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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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사직3동, ‘나의 건강루틴 키우기’ 진행
부산 동래구 사직3동(동장 이현미)은 지난 11일 동래구보건소 구강보건실과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건강한 노후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질환과 만성질환 통합 관리 능력 향상을 주제로 어르신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건강상담과 기초 건강 측정(혈압·혈당)을 하고 생활 습관 개선과 규칙적인 혈압 모니터링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노년기 구강 관리법을 교육하고 구강 근 기능 향상과 입 마름 예방을 위해 입 체조를 따라 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자발적인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생활 습관을 교육하고 불소 용액과 구강 위생용품을 배부하며 지속적인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현미 사직3동장은 “만성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생활 속 작은 습관을 실천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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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K-POP과 함께하는 특별한 평생학습의 장 열다
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지난 6월 20일 오후 5시 호산나교회 1층 사랑홀에서 ‘2025년 상반기 강서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서아카데미는 ‘글로벌 K-POP 스쿨’ 설립 추진과 연계해 강서구를 문화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고 지역민의 평생학습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 강서구에 K-POP의 미래가 있다”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K-POP 산업을 이끌어온 1세대 스트릿댄서 팝핀현준, 2세대 작곡가 이윤재, 3세대 트레이너 장인애가 강사로 초청돼 대담 형식으로 강연을 펼쳤다.
세 강사는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K-POP 산업의 성장 과정과 미래 전망을 소개하고 아이돌 지망생 및 학부모들에게 진로 조언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 후에는 ‘명지 아카데미 수강생’과 팝핀현준, 팀킴이 함께한 축하공연이 이어져 화려한 볼거리로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K-POP을 통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의 기반이 강서에서 시작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문화산업과 연계한 평생학습 기회를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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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형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체계 성과와 발전방향' 시민토론회 성료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은 ‘부산광역시 학교폭력 ZERO 만들기 시범사업 성과와 발전방안’ 연구결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회복적 지역공동체 조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2025년 6월 24일 부산광역시양정청소년수련관에서 부산 시민·학부모 대상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시민토론회는 시범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갈등을 넘어 회복으로, 청소년과 함께 배우는 도시 부산’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갈등에서 회복으로, 함께 만든 변화의 기록”이라는 주제 발표로 시작되어, 회복적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한 부산시와 교육청의 역할, 교사와 학부모 인식, 법·제도 개선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부산광역시 학교폭력 ZERO 만들기 시범사업’은 2020년 여평원의 정책연구를 통하여 제안되었고 2021년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2022년부터 부산광역시학교폭력예방회복조정센터가 수행하였다. 이 사업은 학생들 간에 경미한 갈등이 발생했을 때 바로 학교폭력으로 신고하는 것이 아닌 학생들 스스로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이 과정에서 갈등해결의 역량을 기르도록 돕는 것에 중점을 둔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학생들은 비폭력대화와 또래조정 교육을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도덕적 태도와 인식 정도가 상승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특히 학교 폭력 해결의 주체로서 자신감을 형성하는 등 학생들의 긍정적 인식 변화가 두드러졌다는 점은 회복적 교육 프로그램의 효과를 명확히 보여준다. 교사들은 회복적 생활교육에 대한 이해도가 크게 향상되고, 학생과의 신뢰 관계 형성과 갈등해결에 대한 전문성 및 책임감 증대 등 학급 운영 역량과 교사효능감 또한 증대되었으나, 회복적 교육의 필요성 인식에는 미세한 개선만 나타나 추가 연수와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향후 발전방안에서는 학교현장 사례 기반 콘텐츠 개발,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또래조정자 양성체계 구축, 실습 중심 연수 강화, 교사 및 학부모 대상 교육 연수와 함께, 제도적·문화적 기반 마련을 통한 행정적 지원과 법·제도 정비가 강조되었다. 부산여성가족과평생교육진흥원은 앞으로도 회복적 교육 프로그램의 질을 높여 지역사회와 가정, 학교의 협력을 강화하여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와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선도할 계획이다.
여평원 윤지영 원장은 “신고와 처벌 위주의 학교폭력 대응 절차를 개선하여 경미한 갈등의 경우, 학생들이 스스로 조율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부산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자체와 교육청이 협력하여 학교폭력에 대응하는 학교폭력 ZERO 만들기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부산시가 되도록 정책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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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춘 부산시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이사장, ‘인구 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
“지속 가능한 사회, 우리 모두의 관심에서 시작됩니다”
부산시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신한춘 이사장이 지난 23일 저출생과 고령화 등 날로 심화하는 인구 문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 중인 ‘인구 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 감소 현상이 개인의 삶에 그치지 않고 국가와 사회 전반의 지속 가능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동 대응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정부를 비롯해 공공기관, 지자체, 기업 등 각계각층의 기관과 인사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며, 의미 있는 사회적 물결을 만들어가고 있다.
신한춘 이사장은 ‘함께하면 미래는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사회, 우리 모두의 관심으로부터’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캠페인 바통을 이어받았다. 그는 “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추구하고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관으로서,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범국민적 노력에 함께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저출생·고령화 문제에 대한 경각심이 확산하고, 사회 각계가 실질적인 해결 방안 마련에 힘을 모으길 바란다”며 “우리 협회 역시 ESG 경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부산시버스운송사업조합 성현도 이사장과 부산시택시운송사업조합 장성호 이사장을 지목하며, 인구 문제 해결에 대한 릴레이 참여의 폭을 더욱 넓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송업계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 분야가 인구 문제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협력과 연대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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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덕천2동 풍물단, 여름맞이 후원물품 나눔
부산 북구 덕천2동 풍물단(단장 조정애)이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 수익금으로 하절기 후원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정을 전했다.
풍물단은 최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콩 시루떡과 수박, 어르신들이 즐겨 찾는 간식류 등으로 구성된 여름맞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준비됐으며, 풍물단원들이 직접 발로 뛰며 물품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조정애 단장은 “지역 주민들의 마음이 모여 마련된 수익금으로 의미 있는 일을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달 현장에서는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와 감사 인사가 이어졌으며, 이를 지켜본 동네 주민들 역시 풍물단의 정성 어린 활동에 따뜻한 응원의 뜻을 전했다.
문옥희 덕천2동장은 “항상 지역을 먼저 생각하는 풍물단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정이 넘치는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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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한국자유총연맹 덕천1동위원회, ‘사랑의 도시락 배달’ 실시
부산 북구 한국자유총연맹 덕천1동위원회(위원장 박성희)는 지난 2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 내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이웃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자유총연맹 덕천1동위원회 회원들은 관내 식당(시골밥상)과 협력하여 준비한 따뜻한 도시락을 직접 전달하고, 수혜자들의 안부도 함께 살폈다.
박성희 위원장은 “따뜻한 한 끼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이번 활동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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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2시간 일하고도 쉴 틈 없어”… 근로자 ‘폭염휴식권 보장’ 목소리 커진다
부산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철근 작업자 A 씨(46)는 지난해 여름 체감온도가 37도를 넘은 오후 2시께, 5층 슬래브 위에서 작업을 하다 순간 숨이 턱 막히는 느낌을 받았다. 땀이 줄줄 흐르고, 어지러움이 몰려왔다. A 씨는 “철근은 손으로 잡기 어려울 정도로 달궈졌고, 바닥은 열기로 체감온도는 40도 가까이 됐을 것 같다”며 “33도가 넘는 날엔 10분만 서 있어도 힘든데, 2시간 넘게 작업을 멈추지 못했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무더위철을 앞두고 건설현장 근로자를 비롯한 실내외·이동 근로자들의 ‘폭염휴식권’ 보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장 근로자들은 “무더위 속 작업 강행은 생존의 문제”라며 피해와 어려움을 호소한다.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24일 오전 11시 부산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폭염 대응 안전 대책과 휴식권 제도화를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폭염휴식권이 포함된 산업안전보건기준 규칙을 조속히 개정해 시행해야 한다”며 “고용노동부가 강제성 없는 가이드라인(폭염 지침)으로 현장 대응을 대신하려는 건 무책임하다”고 비판했다.
폭염휴식권이란 체감온도 33도 이상일 때 ‘2시간 이내에 20분 이상 휴식’을 보장하는 제도다. 건설·택배·배달·환경미화·경비·집배원 등 실내외에서 근무하는 근로자 전반에 적용된다. 지난해 이러한 내용을 보장하는 산업안전보건법이 개정돼 세부 규칙이 지난 6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이었지만, 정부 규제개혁위원회가 일률적인 적용에 재검토 결정을 내리며 제동을 걸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는 2022년부터 고용노동부 폭염 지침의 법제화를 꾸준히 요구해왔다. 건설 현장에서 그늘 제공, 일정 시간 휴식, 물 공급 등을 규정한 가이드라인을 권고가 아니라 명확히 의무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민주노총 건설노조는 이달 중 사업장 별로 휴게공간 등 실태를 조사한 뒤, 다음 달 초 고용노동부에 폭염 관련 구체적인 이행 대책을 요구할 방침이다.
건설업계는 무더위 속 작업자 보호 필요성엔 공감하지만, 폭염휴식권의 일률적 적용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공정 지연과 생산성 저하 등 현실적인 어려움을 이유로 들고 있다.
부산의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공사 일정은 날씨뿐 아니라 장비 투입, 협력업체 인력 등과 유기적으로 얽혀 있어 단순히 온도 기준만으로 일괄 중단하긴 어렵다”며 “폭염 속 안전은 중요하지만, 현장 여건에 맞는 자율적 대응 여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폭염 속 노동자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설업계도 현장 대응을 강화하는 추세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일부 건설 현장에서는 ‘아이스맨’을 배치해 얼음물이나 아이스크림을 나눠주거나, 간이 휴게실과 제빙기를 설치하는 등 폭염 대응 조치가 과거보다 늘었다.
이 같은 변화에는 실제 처벌 사례도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에는 2022년 대전에서 건설노동자가 열사병으로 사망한 사건에 대해 검찰이 중처법을 적용해 현장 책임자를 처음으로 기소했다.
그럼에도 근로자들은 폭염 상황에서 실질적 작업 중단과 휴식권 보장 없이는 반복되는 인명 피해를 막기 어렵다고 지적한다. 한 건설노동자는 “현장에서는 작업 중단은커녕 잠깐 앉아 쉴 공간도 없다”며 “건설 현장 근로자의 80% 이상이 사실상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일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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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반여1동 지사협, ‘함께 한상’ 사업 추진
해운대구 반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노진하, 공공위원장 박현주)는 24일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함께 한상’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민관협력 지역연계 복지돌봄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격월 1회 정성껏 조리한 영양식을 관내 고령장애인 10가구에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도모한다.
노진하 위원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추진해 반여1동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조성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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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지털대 사진영상학과, '6M 수평사진전' 오프닝 행사 참석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최원일) 사진영상학과는 지난 6월 21일 부산 금정구 ‘스페이스 이신’에서 열린 <6M 수평사진전> 오프닝 행사에 참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6월 1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사진영상학과 권일 교수의 기획으로 마련되었다.
‘여섯 개의 거울(Six Mirrors)’이라는 부제를 지닌 이번 전시는 부산, 울산, 포항 지역의 유망 사진작가 6인의 작품을 한자리에 소개하며, 수평적 시선과 구성이라는 공통된 개념 아래 다채로운 사진 세계를 조망하는 자리였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사진영상학과 문혜란 학우와 홍종호 학우가 참여 작가로 함께해 큰 주목을 받았다. 두 학생은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일상의 장면을 감각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이며, 젊은 창작자로서의 가능성과 예술적 감각을 인정받았다.
현장에는 사진영상학과 재학생들도 다수 참석해, 동료 학생 작가들을 축하하고 전시 작품을 감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관람 이후에는 참여 작가들과의 대화를 통해 작품 세계에 대한 감상과 비평을 자유롭게 나누는 소통의 장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진영 사진영상학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실제 전시에 참여하고 지역 작가들과 교류하는 경험은 교육적으로 매우 의미 있다”며 “이러한 경험은 학생들에게 창작의 동기와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며, 향후 활동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부산디지털대학교 사진영상학과는 앞으로도 교수진과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전시 활동과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통해 창의적이고 실무에 강한 사진·영상 전문가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디지털대학교 사진영상학과는 2025학년도 2학기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사진영상학과는 사이버대학 유일의 사진영상 전공 학과로, 빠르게 성장하는 1인 미디어 산업에 특화된 사진 전문가 및 유튜브(영상) 제작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