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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대 한국어학당, 2025년 가을학기 수료식 개최
김해대학교 한국어학당은 지난 4일 2025년 가을학기 수료식을 개최하여 한 학기 동안 한국어 학습에 꾸준히 참여해 온 학생들의 노력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가을학기 과정은 지난 9월 15일부터 12월 1일까지 총 11주간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체계적인 교육과 다채로운 실습을 통해 한국어 능력을 꾸준히 향상시켜 왔다. 이번 학기에는 베트남, 스리랑카, 네팔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서로의 문화와 경험을 공유하며 한국 생활에 자연스럽게 적응해 갔다.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서로의 발전을 축하하며 그동안의 한국어 학습 경험과 추억을 나누었다. 특히 학생들은 발음 교정, 문법 이해, 일상 회화 능력 향상 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과제를 준비하거나 발표 연습을 함께 하며 자연스럽게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했다.
한국어 강사들 역시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위해 열정적으로 지도해 왔다. 강사들은 수업 외 시간에도 학생들의 생활 적응을 도왔으며, 개인별 학습 진도와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펴 필요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학생들은 “강사들이 항상 친근하게 다가와 주었고, 어려운 부분을 끝까지 함께 해결해 주었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의 성취에 대해 큰 자부심을 보였으며, 한국에서 생활하며 얻은 다양한 경험과 배움을 함께 공유했다.
한국어학당 관계자는 “이번 가을학기는 여러 국가의 학생들이 모여 서로 배우고 성장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의 열정, 성실함, 그리고 끈기 있는 학습 태도가 큰 성과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했다. 또한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한국어 능력을 계속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교육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해대학교 한국어학당은 앞으로도 글로벌 학생들을 위한 전문적인 한국어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학생들의 학업과 생활을 세심하게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2025-12-1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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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대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정신 실천
김해대학교 간호학과에서는 지난 4일 나이팅게일 선서식 행사 이후 외국인유학생들의 안정적이고 따뜻한 대학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교류원에 쌀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베트남, 스리랑카, 몽골,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유학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간호학과 교수들의 따뜻한 뜻이 모여 이루어졌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학과 학생들이 전문성과 따뜻한 돌봄 정신을 갖춘 의료인으로서의 첫걸음을 내딛는 자리로, 이날 행사에는 간호학과 교수진과 재학생들이 함께 참석하였다. 교수진은 선서식 이후 곧바로 국제교류원을 방문해 유학생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쌀을 전달하며, 타지에서 학업에 전념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간호학과 교수는 “외국인유학생들은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꿈을 이루기 위해 먼 길을 온 학생들이다. 학생들이 건강하게 생활하며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기증의 취지를 설명했다.베트남, 스리랑카, 몽골, 중국 등 각국에서 유학 온 학생들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한국 생활이 때로는 낯설고 어렵지만, 학교에서 보내주는 이런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큰 힘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제교류원 관계자는 “이번 기증은 단순한 물품 전달이 아니라, 학생들의 노력을 응원하고 포용적 캠퍼스 문화를 확산시키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강조했다.
김해대학교는 앞으로도 외국인유학생의 학업 및 생활 지원을 강화하고, 교수·학생·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여 모두가 따뜻하게 성장할 수 있는 캠퍼스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2025-12-1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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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대 RISE지역혁신지원팀, 자원봉사자·후원자 송년행사서 표창장 수상
김해대학교(총장 편금식)는 지난 5일 열린 ‘2025 자원봉사자·후원자 송년행사’에서 RISE지역혁신지원팀이 지역사회 공헌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RISE지역혁신지원팀이 한 해 동안 지역 내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하며 추진한 자원봉사 지원 프로그램과 시니어 복지 활동 연계 프로젝트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특히 지역 주민 대상 교육 봉사, 건강·생활지원 활동, 대학생 봉사단 운영 등 지속적 사회 환원 활동이 지역사회 변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점이 수상의 주요 배경이 됐다.
RISE지역혁신지원팀은 2025년 동안 지역 기반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학과·동아리 연계 봉사 프로그램 강화 △취약계층 맞춤형 봉사활동 기획 △지역 자원봉사단체와의 상시 협력체계 구축 △청년들의 지역 참여를 유도하는 실천형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해 왔다. 현장 중심의 실천적 활동은 지역 공공기관과 민간단체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어왔다.
수상 소식과 함께 김해대학교는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해대학교 RISE사업단장(고경희)은 “이번 수상은 대학 구성원 모두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려는 마음으로 참여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김해대학은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고 진정한 상생의 길을 이어가는 대학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해대학교 RISE지역혁신지원팀의 수상은 대학이 지역사회 협력과 공공성 강화에 기여한 사례로 평가되며, 향후 지역 참여형 교육·봉사 모델 확장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2025-12-1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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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대 산학협력단, ‘2025년 산학협력 성과포럼’ 성황리 개최
김해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정우)은 지난 5일 김해대학교 실용관 7층 스카이홀에서 ‘2025년 산학협력 성과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포럼은 한 해 동안 추진한 산학협력활동의 운영 성과와 실적을 공유하고, 학과별 가족회사 간 협업 네트워크 강화, 지역 기업과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의견수렴, 차년도 사업 추진 방향 점검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성과 공유 시간에는 △2030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과 연계한 사업별 산학혁신 전략 및 세부 추진과제 소개 △산학협력 거버넌스 확충, 산학공동 연구 등 2025년 산학협력 운영 성과 △향후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발표와 공유가 이루어졌다.
이어 학과별 신규 가족회사를 대상으로 가족회사 협의체를 운영하며 산학협력 프로그램 현황을 돌아보고, 산업체가 대학 프로그램에 보다 쉽게 참여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AI·DX 활용 Trend 2026’를 주제로 주식회사 이플립 홍순철 대표의 특강이 진행돼 행사에 참석한 가족회사 재직자들에게 최신 산업 트렌드와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2025학년도 캡스톤 디자인 작품 및 논문 전시, 건강보건복지 통합학술제, 현장실습 우수 사례 공모전도 동시에 진행돼 현장실무 중심 교육 성과와 지·산·학 공동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고경희 김해대학교 부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와 김해여성복지회관, 김해복음병원, 김해시 스포츠클럽 등 외부 기관 관계자 등 44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정우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성과포럼을 통해 지역·기업·대학이 쌍방향 가치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산·학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실질적인 산학협력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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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대 치위생과, 한국구강보건과학회 학술포스터경진대회 학생부문 최우수상
김해대학교 치위생과가 2025 한국구강보건과학회 종합학술대회 학술포스터경진대회에서 학생부문 최우수상(1위)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수상자팀은 김해대학교가 운영 중인 RISE사업 디지털치의학트랙 참여 학생으로, 교육·연구 기반 실무형 프로그램 속에서 수행한 연구가 전국 학술무대에서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치위생·보건 관련 전공 학생 및 연구진이 참여했으며 김해대학교 치위생과는 연구 설계, 자료 분석, 발표까지 학생이 주도적으로 수행하며 학술 역량을 증명했다.
치위생과는 이론 기반 수업뿐 아니라 임상 실습 등 근거기반 교육을 운영하며 학생 연구 성과를 꾸준히 확대해왔으며 이번 수상은 이러한 학과 교육 방향의 성과가 직접적으로 드러난 사례이다.
김해대학교 치위생과 유수빈 학과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끝까지 실행해낸 연구가 학술대회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이 특히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문적 성장과 임상 능력을 균형 있게 키울 수 있도록 연구 기반 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5-12-0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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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대 RISE사업, 지역 특화트랙 공동 문제해결형 캠프 운영
김해대학교(총장 편금식) 취창업지원센터는 지난 3일 RISE사업의 일환으로 김해대학교 재학생(지역 특화트랙) 대상으로 지역 특화트랙 공동 문제해결형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산업의 특화 과제를 기반으로 한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지역 특화트랙 참여 학생들의 문제 해결력과 협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한 재학생들은 자신의 전공 역량을 실제 문제해결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큰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껴 자신감 확보하는 등 동기부여를 얻는 경험을 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역 산업체와 연계된 문제를 스스로 정의하고 해결 방안을 탐색하는 과정을 통해 실무형 문제해결 역량, 현장 맞춤형 학습 성과를 크게 향상시켰다. 특히 다양한 전공 배경의 학생들 간 상호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해대학교 임종우 취창업지원센터장은 “이번 공동 문제해결형 캠프는 학생들이 지역 산업 기반 문제를 해결해보는 의미 있는 경험이었으며, 올해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프로그램을 더욱 체계적으로 다듬어 내년에는 더욱 전문적이고 상세한 형태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2-0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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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대, 세대·문화가 어우러진 ‘글로벌 어울림 연합 행사’ 성료
김해대학교(총장 편금식)는 지난 3일 실용관 스카이홀에서 외국인 유학생, 성인학습자, 일반 재학생이 함께하는 ‘글로벌 어울림 연합 행사(Global Community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입학학생처, 학생상담센터, 국제교류원이 공동 주관했으며, 세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사회 적응력 향상은 물론, 세대 간 상호이해와 문화 다양성에 대한 포용력 함양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김해대학교 고경희 부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행사는 문화와 세대의 벽을 허물고,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김해대만의 포용적 교육문화의 실현”이라고 강조했다.
행사는 △세대·문화 간 팀 빌딩 프로그램 △세대·문화 통합 학습공동체 캠페인 △세대·문화 토크 콘서트 △문화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캠페인 부스에서는 다문화 OX 퀴즈와 각국 언어, 전통놀이와 전통의상 체험이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전통의상을 입고 친구들과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인생네컷 포토존’이 마련되어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즐거운 추억을 기념하는 공간으로 인기를 끌었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외국인 유학생, 성인학습자, 일반 재학생이 무대에 올라 문화 적응의 어려움, 세대 간 소통의 도전, 다름을 존중하는 태도의 중요성에 대해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며, 세대와 문화의 다름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공연에서는 네팔 유학생팀 ‘Gorkhali Nepal(고르카리 니플리)’의 전통춤과 한국 재학생팀 ‘청록밴드’의 팝송 공연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세대와 문화를 넘어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진심으로 즐길 수 있었고 서로에 대한 이해가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공동 주관한 김해대학교 입학학생처, 학생상담센터, 국제교류원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문화 교류를 넘어, 서로 다른 세대와 문화가 공감하고 연결되는 교육적 장으로 기능했다”며 “향후 정례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김해대만의 포용적 캠퍼스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해대학교는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포용적 캠퍼스 문화 조성과 학생의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2025-12-0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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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대, 취창업지원센터 재학생 대상 취업실전캠프 운영
김해대학교(총장 편금식) 취창업지원센터는 지난달 19일, 29일 양일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김해대학교 재학생(보건의료계열, 성인학습자) 대상으로 취업실전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산업조의 변화로 직무 전문성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취업역량을 갖춘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한 재학생들은 취업실전캠프를 통해 직무역량 및 면접역량을 강화하여 면접 자신감 확보 및 취업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는 경험을 했다.
매년 운영해 온 ‘취업실전캠프’를 올해는 보건의료계열 학생과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확대해 진행했다.
현장 맞춤형 취업 전략 교육과 모의면접, 직무별 컨설팅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강화해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성인학습자의 요구를 반영한 면접 훈련 세션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보건의료계열 학생들은 직무별 심층 코칭을 통해 취업 준비 역량을 높였다.
김해대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대상 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해대학교 임종우 취창업지원센터장은 “이번 취업실전캠프를 통해 프로그램의 효과성과 필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앞으로도 참여 대상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해 내용을 지속적으로 개선·발전시킬 계획이다. 지역 기업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지원 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2025-12-0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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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대 미래자동차과, 전국자동차기능경기대회서 신설학과의 저력 보여줘
김해대학교 미래자동차과가 신설 첫 해부터 전국 규모의 기능경기대회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학과의 비전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지난 10월 19일 서영대학교 파주캠퍼스에서 열린 제16회 전국자동차기능경기대회(주최: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에서 김해대학교 미래자동차과 1학년 구예준 학생과 박현진 학생이 자동차차체수리 직종에 출전해 나란히 장려상과 기능인 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학과가 2025년도에 신설된 이후 불과 1년 만에 거둔 성과로 학생들의 열정과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이 빛을 발한 결과다.
두 학생은 학과 신설 초기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실습과 훈련을 이어가며 대회를 준비했다. 특히 자동차차체수리 분야는 고도의 기술과 집중력이 요구되는 직종으로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전국대회에서 입상했다는 점은 큰 의미를 가진다.
김해대학교는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실습 환경을 마련하고 지도 교수와 함께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해왔다.
내년 열릴 제17회 전국자동차기능경기대회(2026)에서는 자동차차체수리 외에도 다양한 직종에 출전할 계획이다. 학과는 학생들의 역량을 더욱 넓히고 자동차 산업 전반에 걸친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해대학교 미래자동차과 황태감 학과장은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열정을 다해 대회에 임한 구예준, 박현진 학생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노력뿐만 아니라 학과와 학교 전체의 지원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다. 또한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준 김해대학교 관계자와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입상을 넘어 김해대학교 미래자동차과가 앞으로 자동차 산업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첫 걸음이다. 특히 신설 학과 학생들이 전국대회에서 성과를 거둔 것은 학과의 교육 방향성과 잠재력을 입증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김해대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미래 자동차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김해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의 성과는 학과와 학생들에게 큰 자신감을 심어주었으며, 향후 더 큰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5-12-0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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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대 K-START, 김해 율하카페거리서 ‘밤 마꾸 베이커리’ 운영
김해대학교(총장 편금식) 취창업지원센터는 김해대학교 K-START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지난달 29일 RISE사업의 일환으로 김해 율하카페거리에서 ‘밤 마꾸 베이커리’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창업지원센터와 지역유관기관(김해의생명진흥원)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직무 전문성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취업역량을 갖춘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대학은 부스를 운영하면서 제품을 직접 기획·제작 등 전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창업 실전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소비자와 소통 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했다.
부스에서는 밤 마들렌 등을 직접 만드는 과정을 체험했으며, 현장에서 재학생들은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습 기반 창업 경험을 할 수 있었고, 특히 가족 방문객들의 참여가 많아 축제 현장에 즐거운 분위기가 조성되는 등 지역소비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김해대학교 임종우 취창업지원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프실전형 창업 교육 모델 확립을 기반으로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 형성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2025-12-0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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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대 창업동아리, 전국·지역 창업·기술 경진대회 두각
김해대학교(총장 편금식)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전국 단위 경진대회와 지역 창업 생태계에서 잇달아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교 창업동아리 엘랑팀은 ‘비달사순 컷&컬러 컴피티션’ 본선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하며 뷰티 분야 실무역량과 창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K-START 창업동아리 팀은 ‘유니(UNI)-콘(CORN)’ 창업 공유대학 대학연합 아이디어 발굴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글로벌 융복합 창업페스티벌 GSAT 2025 영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아울러 두 팀은 최근 개최된 김해 스타트업 성과공유회에서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장상을 받아 지역 기반 창업 역량 또한 인정받았다.
김해대학교는 RISE사업을 중심으로 실습·프로젝트 기반 창업교육, 전문가 멘토링, 지역 산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확대해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엘랑·K-START 팀은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아이템 체계화, 구체화, 실증화를 목표로 하여 지속적인 역량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김해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장은 “학생들이 지역과 산업을 연결하는 창의적 혁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창업 친화적 교육환경을 조성해 지역 기반 창업 선도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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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대, 특성화고 대상 조리 실습 및 에드워드 권 셰프 토크 콘서트 개최
김해대학교(총장 편금식) 교육발전특구사업단은 지난달 28일 항노화 웰니스 식품산업 전문과정의 일환으로 지역 특성화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특별한 조리 실습 프로그램과 함께 세계적인 셰프 에드워드 권 초청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식품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경험과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한 학생들은 항노화 웰니스 식품에 대한 이론 교육과 더불어 조리 실습을 통해 직접 요리를 체험하며, 웰빙 트렌드에 맞춘 식단 구성법과 조리 기술을 배웠다.
특히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에드워드 권 셰프가 직접 참여한 토크 콘서트는 큰 호응을 얻었다. 에드워드 권 셰프는 자신의 요리 철학과 글로벌 식문화 경험을 바탕으로, 도전과 열정의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전하며 진로에 대한 동기를 북돋아주었다.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진솔한 소통의 장이 되었다는 평가다.
김해대학교 고경희 교육발전특구사업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이 항노화 식품산업 분야에 관심을 갖고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해대학교는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며, 청년 인재 양성에 앞장서는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12-01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