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대학교 치위생과, 지역사회 구강건강 증진 행사 성료
6일 연지공원 시민 대상 캠페인 및 8~9일 교내 장애인 맞춤형 구강관리 프로그램 진행
"전공 지식 나눔을 통한 재학생 실무 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 기여“
김해대학교(총장 편금식) 치위생과가 '제81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구강건강 증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은 국민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구강관리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김해대 치위생과는 매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배움을 실천으로 옮기는 전공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6일에는 김해시 보건소가 주관하여 연지공원에서 열린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에 재학생과 교수진이 참여했다. 치위생과 학생들은 공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교육 △구강 상태 상담 △구강위생용품 배부 및 사용법 안내 등을 진행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8일과 9일 양일간은 교내 치위생과 전공 실습실로 지역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이용자들을 초청해 '맞춤형 구강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예비 치과위생사로서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스스로 구강 관리가 어려운 장애인들의 구강 상태를 점검하고,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춘 1:1 칫솔질 교습과 전문가 구강 위생 관리를 제공했다.
김해대 치위생과 유수빈 학과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전공 이론을 현장에 직접 적용해 보며 예비 치과위생사로서 필요한 실무 역량과 사회적 책임감을 동시에 기를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보건소 및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의 구강건강 증진을 이끄는 전문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