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대 유아교육과, 김해삼방고 학생 대상 미래형 유아교육 진로체험 운영

김현지 부산닷컴 기자 bagusz@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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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응원 놀이자료 제작부터
AI·XR 기반 첨단 놀이체험까지

김해삼방고 학생들이 2026 월드컵 응원 키링과 응원봉을 제작하며 놀이자료 개발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김해대 제공) 김해삼방고 학생들이 2026 월드컵 응원 키링과 응원봉을 제작하며 놀이자료 개발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김해대 제공)

김해대학교(총장 편금식) 유아교육과는 지난달 27일 김해삼방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 연계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 유아교사 직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유아교육 분야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들이 유아교사의 역할과 놀이중심 교육의 가치를 이해하고, 미래 교육환경에서 활용되는 첨단 교육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김해대학교 유아교육과 첨단창의놀이실에서 김해삼방고 학생들이 미래형 유아교육 환경을 탐색하고 있는 모습. (김해대 제공) 김해대학교 유아교육과 첨단창의놀이실에서 김해삼방고 학생들이 미래형 유아교육 환경을 탐색하고 있는 모습. (김해대 제공)

참여 학생들은 다가오는 세계 축제를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유아들이 활용할 수 있는 월드컵 응원 키링과 응원봉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며 창의적인 놀이자료 제작 과정을 경험했다. 이어 학생들은 김해대학교 유아교육과의 첨단창의놀이실에서 AI·XR 기술이 접목된 놀이자료를 활용한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디지털 기술과 놀이가 융합된 미래형 교육환경을 탐색하며, 유아교육 현장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에듀테크 기반 놀이 콘텐츠를 직접 경험했다.

특히 이번 체험은 단순한 전공 소개를 넘어 학생들이 놀이자료를 직접 제작하고 첨단 교육기술을 체험하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유아교육과 2학년 재학생들(김주미 외 3명)이 함께 참여하여 멘토링을 통한 유아교육 전공에 대한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었다.

유아교육과 관계자는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성과 디지털 역량은 유아기부터 놀이를 통해 길러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미래 교육의 변화를 직접 경험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해대학교는 지역 초·중·고교와 연계한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역혁신대학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김현지 부산닷컴 기자 bagusz@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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