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대, 경남미용고 학생 대상 ‘진로탐색을 위한 대학 탐방’ 운영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연계
지역 청소년 진로 설계 지원
경남미용고 ‘진로탐색을 위한 대학 탐방’ 모습. 김해대 제공
김해대학교(총장 편금식)는 17일 경남미용고등학교(교장 서연수) 3학년 학생 약 90명을 대상으로 ‘진로탐색을 위한 대학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상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중등교육기관 학생들에게 대학 및 전공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 RISE 사업은 지역과 대학이 협력해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과 취·창업 및 지역 정주 기반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경남미용고 ‘진로탐색을 위한 대학 탐방’ 모습. 김해대 제공
이날 행사에는 경남미용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김해대학교 캠퍼스를 방문하고, AI융합의료과, 산업소방안전과, 뷰티케어과, 치위생과, 호텔조리제과제빵과 등 다양한 학과의 실습실을 직접 체험했다.
학생들은 학과별 특성에 맞춘 실습 중심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전공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대학 생활과 진로 방향에 대한 안내를 통해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과별 체험 과정은 실제 실습 환경을 기반으로 운영돼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으며, 체험 전 안전교육과 조별 이동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이 이뤄졌다.
김해대학교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들이 대학과 다양한 전공 분야를 미리 경험하는 것은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경상남도 RISE 사업과 연계해 지역 중·고등학교와 협력하고,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대학교는 경상남도 RISE 사업 참여 대학으로 선정돼 지역 산업 및 지역사회 수요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현지 부산닷컴 기자 bagusz@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