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대, 김해삼방고 생명과학동아리 대상 ‘임상시험 전문 코디네이터 체험’

김현지 부산닷컴 기자 bagusz@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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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지원사업 연계 보건의료 분야 진로 탐색 기회 제공

김해삼방고 ‘임상시험 전문 코디네이터 체험’ 운영 모습. 김해대 제공 김해삼방고 ‘임상시험 전문 코디네이터 체험’ 운영 모습. 김해대 제공

김해대학교(총장 편금식)는 17일 김해대학교 실습실에서 김해삼방고등학교(교장 강종천) 생명과학동아리 학생 34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 전문 코디네이터(CRC, Clinical Research Coordinator)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해삼방고등학교 교육발전특구사업과 김해대학교의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생명과학 및 보건의료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전문 직업 세계를 탐색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해삼방고 ‘임상시험 전문 코디네이터 체험’ 운영 모습. 김해대 제공 김해삼방고 ‘임상시험 전문 코디네이터 체험’ 운영 모습. 김해대 제공

이날 체험은 김해대학교 간호학과의 특화 교육과정인 임상시험 전문 코디네이터(CRC) 과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임상시험의 개념과 진행 절차, 임상시험 전문 코디네이터의 역할과 업무 영역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바이오헬스 및 임상 연구 분야에서 요구되는 전문 역량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간호학과 실습실에서 진행된 체험 활동을 통해 임상시험 관련 업무 과정과 연구 현장의 실무 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간호사가 병원뿐만 아니라 임상 연구, 신약 개발, 바이오헬스 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음을 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임상시험 전문 코디네이터라는 직업을 처음 알게 되었으며, 생명과학 분야가 실제 의료 연구 현장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해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체험이 학생들이 보건의료 분야의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등학교와 연계한 맞춤형 전공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대학교는 지역 고등학교와의 교육 협력을 강화하고, 대학의 전문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진로체험 및 전공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현지 부산닷컴 기자 bagusz@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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