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個公館을 增設
駐日公館을 通해 泰國·「멕시코」等에
外務部 新年度의 積極外交推進
[서울發=東洋]政府는 國際外交를 指向하여 今年에는 强力한 外交政策을 樹立하여 外交活動의 劃期的인 改革을 試圖하고있다 外務部의 一高位當局者는 八日下午新年度外交活動에 對한 抱負를 披瀝하면서 今年에는 보다 積極的인 外交政策을 樹立하여 참新하고 迫力있는 活動을 展開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 當局者에 依하면 政府는 在外公館五個所를 增設하여 外交分野를 管掌하는 同時 駐日各國公館을 通한 當該國과의 外交를 推進할 一大計劃을 樹立하여 現在 이에 對한 實際交涉이 進行中에 있다고한다
政府는 現在까지 日本駐在 外國公館과의 直接的인 接觸은 가진바없으나 國際外交의 融通性있고 效率的인 成果를 期하기 爲해서는 아직 正式으로 外交關係를 맺지못하고있는 自由諸國또는 親西的인 國家의 地理的으로 가까운 日本駐在公館과의 外交接近策이 要求되고 있다고 前記當局者는 指摘하였다
이와 아울러 政府는 現存十七個 在外公館에 덧붙혀 最小限 五個公館의 增設을 年內에 實現시키고자 努力하고있는데 外務部當局에서 探聞한바에 依하면 이 五個公館은 이미 發表된바 東南亞의 泰國을 비롯해서 國際會議舞臺인 瑞西의 「제네바」 中南美에서 가장 僑胞數가 많은 「멕시코」 그리고 韓國戰爭當時 많은 協調를 한 丁抹및 亞阿地方의 一個處로 보인다
그런데 現存外交公館을 비롯하여 增設되는 이러한 五個公館의 維持및 活動費로 政府는 總額 七億一千四百万원을 新年度豫算中에 計上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