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아시안게임 금메달 "청신호"
94 히로시마 프레대회 시니어·주니어 우승 눈앞에
한국이 94 히로시마 근대5종 프레아시안게임 시니어와 주니어부에서 개인·단체 우승을 눈앞에 뒀다.
한국은 12일 히로시마에서 벌어진 대회 2일째 경기에서 사격과 수영에서 월등한 기량을 과시하며 중간합계에서 시니어와 주니어부 모두 1~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은 남은 승마경기에서 이변이 없는 한 이 대회에 걸린 금메달 5개 가운데 여자부 개인전을 제외한 4종목을 휩쓸 것으로 보인다.
시니어부에서 전날까지 개인 2위를 달린 김미섭(한체대)은 사격에서 964점 수영에서 3분15초로 1위에 올라 1천3백8점을 각각 보태 중간합계 4천2백29점을 얻어 전날 선두였던 김인호(상무·4천2백11점)를 2위로 밀어내고 선두에 나섰다.
한편 주니어부에서는 한국은 한체대의 고장희와 박병희 구본호 트리오가 각각 1~3위를 굳게 지키며 시니어와 함께 개인·단체전 석권채비를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