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자도 선방에 오세요`
월요참선교실 여여선원 등 잇단 개설누구나알기 쉽도록 선 대중화에 주력
참선수행에 대한 재가불자 및 시민들의 높은 관심도를 반영,참선교실이나 시민선방이 잇따라 개설되고 있다.
지난 1월 범어사에 토요 참선교실 을 개설한 범어사참선회(회주 성오스님)는 오는 11일 부산 영도구 태종대 내 태종사에 월요 참선교실 을 연다.
또한 정여스님(보현선원 원장)은 최근 해운대 오션타워 7층에 시민선방인 여여(여여)선원 을 개설했다.
범어사참선회의 태종사 월요 참선교실 은 남방불교의 위빠사나 를 위주로 하는 것으로 북방불교의 화두선(화두선) 에 입각한 범어사 토요 참선교실과는 대별된다.
위빠사나란 자신의 몸안팎에서 일어나는 현상,의식과 마음에서 일어나고 사라지는 모든 현상을 관찰하는 사렴처 수행법 .
이에 반해 화두선은 역대 고승들의 화두(화두)를 가지고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수행법이다.
월요 참선교실 은 거해스님이 지도법사로 나서 매주 월요일 오후 7~10시 3시간동안 참선수행에 관한 특강을 병행할 예정이다.
(441)7700.
한편 지난달 30일 문을 연 80여평 규모의 여여선원 (원장,정여스님)은 해운대 신시가지 일대의 직장인 학생 주부 등을 대상으로 이들의 각종 스트레스 해소와 선(선)의 대중화를 위해 설립한 도심선방.
여여선원은 불자가 아니거나 선(선)을 모르는 일반인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초심자를 위한 선(선)강의를 병행,앞으로 매일 오전,오후 각각 2시간씩 운영된다.
(740)6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