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스포츠] 동구청 신혜정 女역도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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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신혜정 女역도 3관왕

부산 동구청 신혜정이 지난 20일 강원 양구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04년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 여자 48㎏급 경기에서 인상 62.5㎏ 용상 75㎏ 합계 137.5㎏으로 모두 1위를 차지,대회 3관왕에 올랐다.

경남중·양정초 부산야구 대표

경남중과 양정초등이 2004 부산소년체육대회에서 우승하며 제3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야구 종목 부산대표로 선발됐다. 경남중은 21일 부산 구덕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중등부 결승에서 부산중을 3-0으로 눌러 우승했다. 양정초등은 초등부 결승에서 동삼초등을 7-4로 꺾었다.

반여초 태권도 5체급 석권

반여초등이 21일 부산 구덕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4 부산소년체육대회 태권도 남자 초등부에서 강준민(플라이급) 정우제(밴텀급) 이동영(페더급) 장종진(라이트급) 김연민(미들급) 등 모두 5명이 우승을 차지했다. 여중부에서는 토현중이 유선영(핀급) 고혜란(페더급) 이유람(헤비급) 등 3명이 금을 목에 걸어 최다 우승 학교가 됐다.

전북, 성남 꺾고 수퍼컵 패권

지난 시즌 FA(축구협회)컵 챔피언 전북 현대가 정규리그 우승팀 성남 일화를 꺾고 수퍼컵 정상에 올랐다. 전북은 21일 성남 제2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퍼컵에서 남궁도와 에드밀손의 연속골에 힘입어 성남을 2-0으로 꺾고 팀 창단 후 처음으로 수퍼컵을 품에 안았다.

이승엽 4경기만에 '손 맛'

이승엽(28·롯데 마린스)이 4경기만에 침묵을 깨고 깨끗한 안타를 때렸다. 이승엽은 21일 일본 지바 롯데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다이에 호크스와의 시범경기에 지명 4번타자로 출장,1회말 첫타석 1사 1, 2루에서 깔끔한 우전 안타를 때렸다. 이승엽은 그러나 나머지 4타석에서는 모두 플라이볼로 물러나 타율이 종전 0.216에서 0.214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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