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유세윤' 4월호 '중2병', 주우재·엄예진 뮤비 참여
월세 유세윤 4월호 '중2병' 뮤직비디오월세 유세윤의 4월호 '중2병'이 15일 공개됐다.
'월세 유세윤'은 유세윤이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객원보컬이 합류하는 프로젝트 앨범으로, 최근 YG케이플러스의 YGK+TV와 함께 뮤직비디오 작업을 하고 있다. '우리 싸웠어' 뮤직비디오를 시작으로 이번 '중2병' 뮤직비디오도 함께 촬영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공개된 '중2병'은 유세윤이 작사와 프로듀싱을 맡고 박재범과 니화가 피쳐링에 참여했다. 또 '중2병' 뮤직비디오에는 YG케이플러스 소속 모델 주우재와 엄예진이 참여해 중2병이 걸린 사람들을 코믹하게 그려냈다.
뮤직비디오에서 열연을 펼친 주우재는 이상봉, 김서룡, 최범석 등 국내 유명 디자이너 컬렉션과 유명 패션매거진 화보, 방송, 뮤직비디오를 통해 이름을 알리며, KBS 2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의 패널과 개인 라디오 방송 '그모내(그대 모든 짐을 내게)'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모델이다.
또 엄예진은 2000년생의 위엄이라는 수식어로 떠오르며 최근 가장 핫한 모델로 손꼽힌다. 이번 2015 서울패션위크에서 15개의 패션쇼에 서며 당당하게 이름을 알리며, 이목구비가 뚜렷한 예쁜 얼굴로 뷰티,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아 중2병 가사 대박이다", "엄예진 진짜 중3이라며", "주우재, 엄예진 나온 뮤직비디오도 재미있고 노래도 좋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춘우 선임기자 bombi@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