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하석진, "난 중고 사이트 마니아"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2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하석진이 중고 사이트를 자주 이용한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날 출연한 하석진은 "자신의 냉장고 역시 중고 사이트에서 건진 물건"이라면서 "중고 사이트를 통해 38만원에 샀다."고 말했다.
중고 직거래도 자주 이용한다는 하석진에게 김성주가 주로 어디서 만나느냐고 물었고 하석진은 "집 근처 청담역 14번 출구에서 만난다"고 밝혀 웃음을 만들었다.
이에 김풍 역시 "저도 직거래를 자주 이용한다"면서 "밥솥 직거래를 위해 판매자를 만나 지하철 역에서 직접 밥도 해봤다"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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