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니 어때' 정려원, 자전거 펑크에 길 잃고, 집 쫓겨날 위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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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에 출연중인 정려원이 암스테르담에서 온갖 수난을 겪으며 위기에 처한다.

 22일 방송에서는 암스테르담에서의 본격적인 생활을 시작하며 각종 난관에 부딪히게 된 정려원과 임수미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두 사람은 큰 맘을 먹고 암스테르담 필수 아이템인 자전거를 구매하지만, 뒤늦게 자전거 바퀴에 구멍이 난 것을 알고 '멘붕'에 빠졌다.

설상가상으로 찢어진 바퀴 때문에 속력을 내지 못한 정려원은 일행인 임수미와 멀어져 길까지 잃어버리고 만다. 또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산조각 나버린 유리창에 대해 듣고 찾아온 집주인으로 인해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까지 놓이게 된다. 

이외에도 정려원, 임수미와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동거남들의 정체가 공개될 것으로 밝혀져 기대를 모은다. 

또 자전거를 구하기 위해 유니크한 유럽의 옛 물건들을 구입할 수 있는 시장 '워털루 플레인 마켓'을 방문한 두 사람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과연 이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원하는 자전거를 '득템'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살아보니 어때'는 암스테르담으로 떠난 정려원과 그녀의 절친 임수미가 현지인들과 함께 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글로벌 동거 리얼리티다.

사진=온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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